[성인]
- 미래를 예언하는 역사 / 역사
- 부모 뽑기의 철학 / 사회
- MZ세대의 얼굴 / 사회
- 저출산과 비혼의 진실 / 사회
- 아가베, 알로에, 소철의 명품 도감 / 원예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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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늦은 시계는 영원히 맞지 않는다. 하지만 멈춰있는 시계 바늘은 반드시 맞게 되어 있다.
현대인들은 인터넷이나 SNS를 통한 정보 습득을 추구하지만, 모든 정보는 아무리 빨라도 1초 늦게 도착한다.
반면, 멈춰있는 시계는 하루에 두 번이라도 정확하게 ‘지금’을 가리킨다.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서는 현재를 쫓는 것보다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역사를 바로 알고 미래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서는 과거를 제대로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한 권.
신초사의 주간지 간판 칼럼 <여름철 겨울 부채(夏裘冬扇)>, 대망의 서적화.
“당첨, 꽝. 내 인생이 이렇게 된 건 누구의 탓일까.”
‘좀 더 부유하고 안정된 가정에 태어나 멋진 외모를 갖고 싶었어’,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편이 더 좋았을 걸’….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퍼진 ‘오야가챠(親ガチャ, 부모 뽑기)’라는 단어.
사람은 태어날 시대도 장소도 가정환경도 택할 수 없다. 그런 우연성에서 시작되는 삶을 우리는 어떻게 떠맡을 것인가.
운명론과 자기책임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사회와 철학의 양면에서 풀어내는 이야기.
“요즘 젊은 애들은….”
MZ세대를 하나의 틀에 넣어 정형화하려는 경향이 짙은 요즘.
연구자나 논픽션 작가들은 젊은층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을까.
‘인정받고 싶지만 나서고 싶지는 않다’
‘의미있는 소비를 하고 싶다’ 등
MZ세대의 사고 경향을 토대로 동아시아 국가 인재들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보자.
-왜 저출산 대책의 해결책은 해결되지 않을까?
-저출산에 얽힌 오해를 데이터 및 통계를 통해 이해한다
-다양한 연구 자료가 가리키는 ‘혼인, 출산’의 현주소
끝을 모르는 낮은 출산율의 이유 중 하나로 ‘저출산에 얽힌 오해’가 세상에 널리 퍼진 것이라는 저자. 예를 들어 ‘저출산 대책=육아 지원’이라고만 생각하여 그 전단계인 ‘미혼, 만혼 문제’가 개선되지 않은 상황은 오해가 초래한 잘못의 가장 큰 예이다.
이 책에서는 데이터 및 통계를 이용해 저출산을 둘러싼 다양한 오해를 분석하고 검증하여 객관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본서의 주요 내용(일부)>
-무엇이 출산율 저하를 초래했는가
-결혼이 하고 싶지 않은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각 자치단체의 인구변화 양상이 보여주고 있는 것
아가베, 알로에 그리고 소철. 그 기묘한 ‘잎사귀’의 매력에 주목한 전례 없는 도감.
인기 절정인 아가베의 뼈 없는 가시로 무장한 잎.
다양한 색채와 조형이 아름다운 알로에.
수억 년을 살아온 기원전 식물 소철.
거친 환경에서 살아가는 와일드한 모습부터 컬렉터만의 비장의 명품까지 약 450개체의 사진을 수록했다.
각 식물들의 자세한 해설과 재배 포인트도 가득하여, 독특한 식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선물같은 한 권이 될 것이다.
해외 도서를 소개하는 출판 번역 저작권 중개 에이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