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 당신이 찾던 채소 요리 2. 몬스터합중국: 미국 괴물 도감 3. 남편을 죽이는 101가지 방법 4. 집으로 5. 벌이 답이 아닌 건 알지만 방법을 모르는 부모들을 위해 6. 과학이 세상을 이해시키는 방법
[아동] C-1. 코끼리만한 슬픔
[NEW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카탈로그] Bonnier Books - 아동 (논픽션, 그림책, 보드북) Thierry Magnier - 아동 - 그림책, 픽션 Rouergue - 아동 - 그림책, 픽션 Syllabes Agency - 아동 - 보드복, 그림책, 논픽션, 픽션 Delachaux et Niestle - 아동 - 환경, 자연 전문 / 보드북, 그림책, 논픽션 Nathan - 아동 - 보드북 그림책 논픽션 픽션 Nathan - 아동 - 만화 Harriman House - 성인 - 투자, 경제 경영, 자기계발 Chelsea Green - 성인 - 유기농업, 가드닝, 지속가능한 삶,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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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VEGETABLES ARE WHAT YOU NEED by Nik Sharma
장르: 요리 > 채식
사양: 288쪽, 203 x 254 mm 출간: Chronicle Books (23년 가을 예정)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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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F 2022 저작권사 하이라이트 도서 * 전작 The Flavor Equation, 한국 포함 9개국 판권 계약
큰 성공을 거둔 전작 <The Flavor Equation>의 과학적인 요리 철학과 <Season>의 개성 넘치는 레시피를 조합했다. 총 50종의 채소에 대해 그 오리진부터 사이언스, 그리고 재료 고유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검증된 맛과 테크닉을 한 권의 믿음직한 책으로 엮었다. 저자가 직접 촬영하고 그린 사진과 일러스트 100여컷은 상세한 안내가 될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즐겁다.
미와 지성과, 물론, 맛의 삼박자를 갖춘 채소 요리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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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TED STATES OF CRYPTIDS : A Tour of American Myths and Monsters by J. W. Ocker
장르: 대중문화, 역사 출간: Quirk (22년 9월)
사양: 288쪽, 2 color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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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USA, 에디터 선정 도서 (Editor’s pick) / Mythology & Folklore Encyclopedias 분야 신간 1위 * ”저자의 경쾌한 스토리텔링 능력은 언제나 독서를 즐겁게 한다.” - Booklist
* 네시(스코틀랜드 지방 호수에 사는 상상의 동물)이나 UFO 같이 초자연적이고 불가사의한 소재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을 위한 책이면서, 동시에 해당 미국 지역에 대한 개성 넘치는 소개서
전국 50개 주의 어두운 숲, 깊은 호수, 끈적이는 늪에 미스테리한 미확인생명체가 존재하는 미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악명 높은 저지 악마부터, 대중에 덜 알려진 스낼리개스터까지, 여행 작가인 저자는 이러한 괴생명체에 대한 기이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동시에, 당시 지역 사회의 반응과 포용, 그리고 어떻게 관련된 소문이 퍼지고 전설이 되었는지 설명한다:
- 워싱턴의 배츠쿼치: 1980년 세인트 헬레나 산의 분화 때 나타났다고 전해지는 날개 달린 빅풋
- 디트로이트의 낸 루쥬: 대도시에서 발생한 재앙마다 나타난다는 난폭한 빨간 난쟁이
- 웨스트 버지니아의 플랫우드 몬스터: 애팔래치아 산맥의 시골마을에 비상착륙한 로보트 외계인
-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리자드맨: 파충류 돌연변이
- 켄터키의 고트맨: 최면을 걸어 루이빌 철교에서 기차에 치여죽게 만듦
이러한 괴생명체의 존재를 긍정하든, 부정하든, 기괴하고도 흥미를 자극하는 이 책을 통해 미국의 민담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또한 이러한 괴물, 혹은 괴생명체가 우리 스스로의 어떤 면을 비추는지 반추해볼 수 있다.
저자는 에드가 상 수상 경력이 있는 여행 작가이면서 호러 소설가이자 인기 블로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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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WAYS TO KILL YOUR HUSBAND (원제: 101 tapaa tappaa aviomies) by Laura Lindstedt, Sinikka Vuola
장르: 문학소설 > 코지 크라임 출간: Siltala, 2022
사양: 202쪽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영문 샘플 원고 제공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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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판권 계약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호평이 잇따르는 두 저자의 공동 집필
탕! 1981년 10월, 핀란드 출신의 안야는 노르웨이인 남편 토르발드의 가슴을 향해 장총을 쏘았다. 물론 그는 즉사했다. 그리고 1983년 5월 5일,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오슬로 지방법원은 그녀에게 살인 무죄 판결을 내렸고, 도리어 그녀의 남편에게 수년간의 가정 폭력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린 것이었다.
이 사건은 수많은 타블로이드와 범죄 잡지에서만 다뤄지던 주제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위트 넘치면서도 놀랍고, 감동적이면서도 유머가 가득한 소설로 재탄생했다. 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이전 범죄 소설과 다르게 이 이야기 속에서 폭력적인 남편은 101번 죽고 또 죽는다. 이 기묘한 101가지의 살인 방법을 다루는 소설은 어떻게 가정 폭력이라는 비극이 타블로이드들의 가십거리로만 전락했는지 풀어나간다.
2022년에 출간된 이 소설은 핀란드 문학계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공동저자 중 하나인 로라 린드스테트는 핀란디아 문학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Runeberg와 Nordic Council Literature 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었다. 공동저자인 시니카 부올라는 저자이면서 교수로, 그녀의 시집은 Kalevi Jäntti Literature룰 수상하였고, 소설은 Runeberg Literature Prize 후보작으로 올랐었다.
“이 책은 문학이 재미뿐만 아니라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소재를 모든 방향과 관점에서 보는 이 책은, 글쓰기에서 오는 환희를 느끼게 해준다. 아울러 내용을 통해 잘 다루어지지 않는 성차별과 가정 폭력에 대한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 Helsingin Sanomat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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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원제: Hem) by Karin Erlandsson
장르: 문학소설 출간: Schildts & Söderströms, 2021
사양: 276쪽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영문 샘플 원고, 시놉시스 제공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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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판권 계약 *우리의 제주도가 떠오르는, 바다 곁에서 살아가는 섬사람들의 삶과 역사
섬이라는 특수하고 폐쇄적인 환경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세대의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로, 그리움, 인내, 그리고 의미 있는 역사의 한 부분이 되는 일상에 대한 아름다운 문학소설이다.
핀란드 남서부에, 마치 지구의 눈동자인냥, 얇고 하얀 원에 둘러싸인 회색 동공 같은 바위 섬이 있다.수세기 동안 존재해온 섬이 있다. 올랜도 제도의 그 섬에 사는 사람들은 바다가 주는 그리움, 공포, 기다림을 느끼며 살아왔다. 1800년대 섬에서 살았던 살트빅부터 현재를 살아가는 마리한까지, 열 명의 여성들이 이 섬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석기시대부터 바다와 살아온 사람들 , 바다로 떠난 사람들, 바다에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기다리며 살아온 사람들. 이 소설을 통해 저자는 집에서 바다를 보며 그저 기다려야만 했던 여성들과 아이들의 관점에서 인생과 역사를 풀어나간다.
저자는 핀란드 출신이지만 스웨덴어로 글을 쓰며 현재까지 4개의 소설을 출간했고, Nordic Council Literary Prize, Nordic Council Children and Young People’s Literature Prize 등의 후보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면서 Runeberg Junior Prize를 수상한 바 있다.
“저자는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다. 올랜드 제도의 역사는 독특하며, 제도 부근의 영토 자체가 마치 거대한 대서사시와 갔다. 땅과 바다 사이, 끊어진 연결고리, 끝없는 전형적인 투쟁을 통해 가장 핵심적이며 인간적인 우리의 감정들이 표면의 나타난다. 바다의 존재, 불가능하며 비인간적인 생존 환경이 작가의 손에서 생생히 보여진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강건함 속에는 외로움, 연약함 또한 존재한다.” - Åbo Underrättelser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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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TES ET GRANDES QUESTIONS POUR UNE ENFANCE HEUREUSE
(Small and Big Questions for a Happy Childhood)
분야: 자녀교육
사양: 144쪽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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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어린 시절을 만들게 해주는 크고 작은 질문들
교육에 관한 훌륭한 안내자의 역할을 해온 소아 청소년 의사인 저자는 2014년 출간된 베스트 셀러 전작 <행복한 어린 시절을 위해>에서 우리에게 아이의 뇌 발달을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주었다. 그리고 이번에 저자는 이론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최신의 내용을 담은 책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모든 부모들이 직면하게 되는 질문과 두려움에 대한 답을 제공한다. 쿨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는 것 그리고 스트레스와 처벌이 답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것을 이뤄내는 방법은 분명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이 책이 그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교육에 관한 다소 낡은 관념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한다. 많은 부모들, 선생님들, 그리고 전문가들이 여전히 아기가 울게 내버려 둬야 한다거나 유아들이 벌을 받아야 하는 나쁜 행동을 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뇌과학의 새로운 발견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유아와의 관계는 유아의 두뇌 발달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저자와 그림 저자는 우리가 유아의 요구에 어떻게 반응하고 사랑으로 감싸주는 가가 진정으로 그 아이를 형성시키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부모와 아이들의 반응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상황을 보여준다. 그리고 미처 깨닫지 못하고 교육한다는 의도로 가해지는 일종의 드러나지 않은 폭력 혹은 학대라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소아 청년과 의사로, 스킨십 치료법인 ‘햅토노미(haptonomy)’와 비폭력 대화를 공부하고, 부모 교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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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standing How Science Explains the World
by Kevin McCain
분야: 과학
사양: 1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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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몰입도 높은 책은 과학적인 설명에 대한 다양한 범위의 철학적인 아이디어들을 효과적으로 소개한다.”
- 안젤라 포토크닉, 신시내티 대학 철학 교수, Center for Public Engagement with Science 소장
“이 책은 정말 놀라운 업적과도 같다. 설명이라는 본질에 대한 가장 중요한 철학적인 관점에서 비롯되어 풀어나가고, 최근 역사적 사건을 포함하여 과학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예시를 신중하게 활용하여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을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접근한다. 매우 추천하는 책.”
- 스티븐 R. 그림, 포덤 대학교 철학 교수
모든 이들은 알고 싶어하는 호기심이 있다.
우리는 무엇이 발생했는지 뿐만 아니라, 왜 그러한 일이 발생했는지, 어떻게 발생했는지, 그리고 다시 발생할지, 예방할 수 있을지 등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한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는 설명, 즉 “풀이”를 원한다.
질문을 하면서 답을 찾는 것 자체가 과학의 핵심이다.
이 책의 목적은 독자들이 어떻게 과학이 세상을 풀이하는지 이해하게 돕는데 있다. 과학적 풀이의 본질과 과정을 설명하는 동시에, 그러한 풀이가 어떻게 평가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풀이를 통해 지식과 이해도를 어떻게 습득하게 되는지 알 수 있다.
과학적 풀이에 대한 개론이면서 잘못된 오해들, 개념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동시에, 철학에 대한 지식이 없거나 깊지 않은 독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쓰여진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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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EF IS AN ELEPHANT by Tamara Ellis Smith (글), Nancy Whitesides (그림)
장르: 아동 그림책, 3-5세
사양: 40쪽, 229 x 229 mm 출간: Chronicle Books (23년 가을)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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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F 2022 저작권사 하이라이트 도서
처음 슬픔이 찾아왔을 땐, 꼭 코끼리 같죠 - 커다랗고, 다른 것을 위한 공간이 남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슬픔의 크기는 줄어들어요 - 여우만해졌다가, 생쥐만해졌다가, 결국 반딧불이만큼 조그만해져서 하나의 추억이 되어요. 애도의 과정 중에 있거나, 슬픔을 경험했던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시적인 그림책입니다. 슬픔과 상실은 사랑의 필연적 부산물이라는 중요한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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