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어느 날, 이 집에 찾아온 나(고양이)

그 집에는 갓 태어난 너가 있었어.

이곳은 우리들의 울타리지!

우리가 함께 성장해온 너와 나(고양이) , 우리 둘 다 구석진 곳을 좋아해서 항상 붙어있었지만, 어느새 구석에 네가 없는 경우가 많아졌어..

당연한 시간이 사랑스러워지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낡은 청소기 안에 사는 봉봉이와 봉봉이 아빠. 

청소기가 빨아들인 '재미난 물건'을 이용해 집을 짓고 그곳에서 살고있다.

그런데 드디어 청소기가 고장나 버린다. 

어디론가 끌려가는 봉봉과 봉봉이 아빠.

갑자기 빛이 비치는 그 곳의 끝에는.... 세상에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 신기한 것들이 가득하다!　

스페인에서 그림책 작가로 데뷔한 작가의 일본내에 첫 작품이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초-중학생을 위한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책입니다.

'미래의 꿈'이나 '하고 싶은 직업' 등,'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사고방식을 알려드립니다!

미래를 짊어질 초중학생과 그 가족에게 꼭 읽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이케가미 아키라 씨가 감수한 한 권의 책입니다.

자신의 가능성을 넓히고, 앞으로의 미래를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팁이 가득합니다

<감수자 소개> 이케가미 아키라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신뢰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섭외 1순위 시사평론가,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게이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NHK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30여 년간 전문기자와 뉴스캐스터 등으로 활약했다. 깊이 있는 해석과 알기 쉬운 해설로 실생활에서 유용하도록 뉴스를 전달해 다양한 세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버블붕괴와 장기불황에 이어 금융위기까지 경제적 풍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이럴 때일수록 자신이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본론 읽기 강의>를 진행했고 그 강의을 이 책으로 묶었다. 도쿄공업대학교, 신슈대학교의 교수로도 활동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세계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뉴스의 현장을 생각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신문』 『이케가미에게 듣는 최신 뉴스 해설』 『종교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의 문제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