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3권 소개 드립니다.
- 자폐증은 질병이 아닙니다: 신경다양성의 정치 | 인문사회 - 수정주의자들: 작가의 비결 - 쓰고, 고치고, 또 쓰고 | 글쓰기, 예술, 문학 -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신경계와 친해져라: 청소년기 양육을 위한 다각적 전략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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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ISM IS NOT A DISEASE : The Politics of Neurodiversity
by Jodie Hare
인문사회
Verso | 24년 10월 8일 출간 예정 1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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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공정하고 '신경 포용적인' 사회를 구축하는 방법
'신경다양성'은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정치적 이슈 중 하나이다.
자폐증, 아스퍼거, ADHD, 난독증, 난청 진단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정상적인 뇌'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회는 여전히 신경 정상성을 중심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자폐증은 사회적 질병으로 취급되고 있다.
자폐증 진단을 받은 사람들의 기대 수명은 36세이며 자살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 또 자폐증 환자는 일생 동안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을 가능성이 30% 더 높다.
2020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자폐아를 둔 미국 가정의 66%가 식료품이나 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등 물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긴축 경제 시대에는 사회적 돌봄이 불충분하고 고르지 못한 경우가 많다.
영국에서는 신경 발산 학생의 6%만이 자격이 있는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또 자폐인의 22%만이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스물셋에 자폐증 진단을 받은 저자는 이제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치를 재정의해야 할 때라고 주장한다.
그녀는 표준 미달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변이의 일부로 다양성을 인정할 것을 촉구한다.
신경다양성은 우리가 배우고, 일하고, 살아가는 장소에 영향을 미치며, 저자는 이를 보다 포용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계급, 성별, 인종에 따른 차별을 넘어 모두가 동등하게 번영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노력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신경 포용 사회를 위한 싸움은 우리 모두를 위한 싸움이다.
[목차]
- 오늘날의 신경다양성 캠페인
- 신경다양성은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 신경다양성과 정치적 정의
- 신경다양성, 일과 빈곤
- 앞으로 나아가기
[저자 소개]
조디 헤어는 런던 킹스 칼리지에서 현대 언어, 문학 및 문화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바라 미디어, 리파이너리29, 허핑턴포스트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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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IONARIES : What We Can Learn from the Lost, Unfinished, and Just Plain Bad Work of Great Writers
by Kristopher Jansma
글쓰기, 예술, 문학
Quirk Books | 24년 10월 15일 출간 예정
3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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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경력의 소설가이자 문예창작학과 교수인 크리스토퍼 얀스마가 진행하는 위대한 작가들의 아카이브 가이드 투어
20명의 문학 슈퍼스타의 버려진 초안, 포기한 프로젝트, 비밀 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떤 영감을 얻을 수 있을까?
이 논픽션은 문학계의 전설적인 작가들의 스크랩, 잘못된 시작, 중단된 프로젝트를 통해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훌륭한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우리의 고정관념을 해체한다.
글쓰기에 대해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주며, 위대한 작가들은 타고난 글재주꾼이라는 생각을 깨뜨리고 작품 이면의 그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 프란츠 카프카는 자신감이 부족했다
- 옥타비아 버틀러는 작가적 한계에 부딪혔다
- 스콧 피츠제럴드의 초고는 형편없었다
- 랄프 엘리슨은 압도적인 절망감을 맛봤다
- 루이자 메이 올콧의 시작은 별로였다
글쓰기 과정을 현실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창의적인 독자들이 막막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모든 장에 '작가처럼 실패하기'에 대한 실용적인 팁이 담겨 있어 창작의 틀에 갇혀 있는 모든 이들에게 탈출구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크리스토퍼 얀스마는 셔우드 앤더슨 재단 소설상, 푸쉬카트 상을 수상했으며 PEN/헤밍웨이 어워드에서 가작을 수상한 바 있다.
2016년 최고의 미국 단편 소설에 선정된 그의 단편 소설은 더 선, 알래스카 쿼터리 리뷰, 프레리 슈너, 스토리, ZYZZYVA 등에 게재되었다.
현재 뉴욕주립대학교 뉴팔츠 칼리지의 영문학과 부교수이자 문예창작 프로그램 디렉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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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ING CONNECTED WITH YOUR TEEN
: Polyvagal Parenting Strategies to Reduce Reactivity, Set Limits, and Build Authentic Connection
by Yshai Boussi LPC
자녀교육
New Harbinger Publications | 24년 3월 1일 19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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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갈등을 줄이며, 사랑으로 한계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각적 이론에 기반한 강력한 양육 전략
아이 눈치 보느라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가?
부모가 한계를 설정하려고 할 때 자녀가 화를 내는가?
의견을 제시하려고 하면 방문을 쾅 닫아버리는가?
이것이 청소년기이다.
아이는 아이대로 감정과 호르몬이 최고조에 달하고 모든 것이 위기처럼 느껴지는 시기이다.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에게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혼란스러운 시기이다.
충돌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운이 좋은 것이다.
십대를 잘 키우는 비결은 무엇이 십대를 위축시키고, 격렬하게 만들며, 편안한 관계에 안주하게 만드는지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
저자는 양육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그는 신경계가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신 연구를 활용하여 부모가 침착함을 유지하고 십대 자녀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최첨단 다발성 이론'에 기반해 십대 자녀가 왜 그렇게 쉽게 분노를 표출하는지에 대해 조명하며, 반응성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유대감을 형성하며,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자녀를 사랑으로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경 진정 전략을 제공한다.
또한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춰 자녀를 대하고, 의견 충돌이 있을 때에도 자녀가 안전하고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도울 수 있는 기술도 배울 수 있다.
이 현명하고 따뜻한 책에서는 자녀의 신경계와 친구가 되고, 성인이 되어가는 복잡한 시기를 헤쳐나갈 때 자녀를 안정시켜주는 평생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신뢰는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의 핵심이다.
Z세대 십대 자녀의 행동과 뇌 발달을 이해하는 방법, 자녀의 신경계를 조절하는 방법, 자녀와 소통하여 관계를 깊게 하는 방법, 어려운 순간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서이다.
[저자 소개]
이샤이 부시(Yshai Boussi, LPC)는 20년 이상 청소년과 가족을 도와온 공인 전문 상담사이다.
그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아내 머라이어와 함께 '포틀랜드 가족 상담소'라는 개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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