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아동 그림책 에이전시 Cat on a Book의 FBF 카탈로그와 하이라이트 소개 드립니다 🐈
시사하는 메세지가 분명하며,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는 그림책들로 가득합니다. 이번 가을부터 해외 세일즈가 가능하게 된 보석 같은 구간들도 많으니 눈여겨 살펴봐주세요.
검토 자료 신청과 문의는 이은수 과장에게 연락 부탁 드립니다. 📧 문의: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
|
|
파란곰 THE BLUE FEMALE BEAR (원제: L'Ourse bleue) by Nancy Guilbert (글), Emmanuelle Halgand (그림)
장르: 아동 그림책, 3세+ 출간: Ronds dans L'O (18년 3월) 사양: 34쪽, 220 x 290 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검토용 영문 번역 제공 가능
|
|
|
🏆 프랑스 도서상 4회 수상 및 5개 도서상 후보 선정 🏆 프랑스 최고의 도서상 중 하나인 아동ㆍ청소년 문학상, ‘앵코륍티블상(Incorruptibles Award)’ 2019-2020년 2학년 카테고리 후보 선정
파란곰은 아주 특별해요, 마을 사람들은 파란곰의 마치 깊은 밤하늘의 색을 닮은 파란빛에 매료되어 이 파란곰을 잡으려고 안달이 났죠. 그래서 파란곰은 사람들을 피해 비밀의 숲속 깊은 곳에 숨어서 지내요. 그런데 어느날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은 파란곰은 죽을 각오를 무릅쓰고 아이를 도와주기 위해 숲속에서 나와요. 파란곰의 용기 있는 행동 덕분에, 파란곰과 마을 사람들은 서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평화와 인내에 대한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
|
|
원숭이의 왕관 THE MONKEY KING (원제: LE SINGE ROI) by Emma Robert (글), Romain Lubière (저자)
장르: 아동 그림책, 3-5세 출간: Ronds dans L'O (21년 4월) 사양: 24쪽, 22.7 x 1 x 29.8 c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
|
우화를 통해 처음 접하는 ‘민주주의’
“나한테 왕관이 있어! 그러니까 내가 왕이야!” 주인공 원숭이 왕은 왕관이 있다는 이유로 스스로 왕이라 칭하며 모든 원숭이들 위에 군림하며 제멋대로 굴어요. 다른 원숭이들은 감히 그의 권위에 도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꼬리감기원숭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달라지는데… 우화를 통해 민주주의가 성취되는 과정과 민주주의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
|
|
하얀왕국와 푸른왕국 SUCH A HIGH WALL (원제: Un mur si haut) by Nancy Guilbert (글), Stéphanie Augusseau (그림)
장르: 아동 그림책, 4세+ 출간: Ronds dans L'O (15년 10월) 사양: 40쪽, 220 x 290 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검토용 영문 번역 제공 가능 |
|
|
🏆 2019년 Ravinala Award, 2학년 분야 수상 🏆 2019년 앵코륍티블상, 2학년 분야 수상 🏆 2017년 Le Havre Award, 어린이 심사단 수상
플럼과 티미는 각각 하얀왕국과 푸른왕국에 살지만, 세상에 둘도 없는 베스트프렌드에요. 그런데 두 왕국의 왕들은 땅 때문에 싸우다가 절교를 하고 결국 두 왕국 사이에 커다랗고 높은 벽을 세우기로 해요. 그러던 어느 날 하얀왕국의 왕이 중병에 걸렸는데, 이 병은 푸른왕국에서만 나는 식물로만 고칠 수 있어요. 고집쟁이 왕은 푸른왕국에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기를 거부해요. 보다못한 하얀왕국 국민들이 나서서 벽을 부수기 시작해요. 그들의 사랑과 우정을 갈라놓았던 벽이 드디어 무너졌어요. 하얀왕국의 국왕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목숨도 구하게 되었답니다.
|
|
|
미나의 세계 MINA IS A BIRD (원제: Mina est un oiseau) by Emma Robert (글), Gwendal Blondelle (그림)
장르: 아동 그림책, 6세+ 출간: Ronds dans L'O (19년 5월) 사양: 28쪽, 200 x 260 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
|
미나는 다른 또래 친구들과는 좀 달라요. 미나는 자폐증을 갖고 있어요. 이 책은 미나의 시선을 통해 자폐 아동의 삶, 자폐 아동이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보여주며, 자폐 아동에 대한 이해를 깊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
|
모든 것을 본 나무 THE TREE OF SPEECH (원제: L'Arbre à palabres) by Remedium (Christophe Tardieux)
장르: 아동 그림책, 6세+ 출간: Ronds dans L'O (20년 11월) 사양: 32쪽, 220 x 290 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검토용 영문 번역 제공 가능
|
|
|
*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앰네스티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쉽을 맺고 제작한 매우 중요한 책
이 마을에는 무려 800년 이상된 바오밥 나무가 있어요. 이 바오밥 나무는 모든 것을 보았고, 모든 것을 알고 있죠. 나무 아래서 누가 누구와 만났는지,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어떤 중요한 결정을 내렸는지, 또 누가 웃었는지 울었는지 다 알고 있어요. ‘표현의 자유’와 ‘말할 권리’를 상징하는 이 나무는 마을을 습격할 계획을 갖고 있는 음흉한 세력의 주적이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결국 바오밥 나무를 베어버리고 태워버립니다. 그런데 나무를 베어버린다고 진실이 감추어질까요? 진실이 사라질까요? 주민들은 남은 나무 밑둥에서 다시 자라나는 새싹을 보며 희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표현의 자유는 절대 무력으로 억압될 수 없고, 억압되어서도 안 된다는 중요한 메세지를 전합니다. |
|
|
미션! 서프라이즈! THE MOST INCREDIBLE SURPRISE ON EARTH (원제: La Plus Incroyable Surprise de la Terre Broché) by Anlor (글), Coralie Vallageas (그림)
장르: 아동 그림책, 게임북 / 6세+ 출간: Ronds dans L'O (19년 11월) 사양: 28쪽, 195 x 260 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
|
* 재밌는 게임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민감도를 높임
개굴이는 숲속 친구 허밍버드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느라 너무너무 바빠요. 해야 할 것도 산더미이고, 혹시 파티가 별로일까봐 불안한 개굴이는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해요. 각 페이지마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며, 환경 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확실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
|
금요일 할머니 THE LITTLE OLD LADY WHO COMES TO THE MARKET EVERY FRIDAY (원제: La Petite Vieille du vendredi) by Marie Moinard (저자), Isaly (그림)
장르: 아동 그림책, 5세+ 출간: Ronds dans L'O (12년 10월) 사양: 32쪽, 200 x 260 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
|
🏆 2013년 Chronos Vacances Award 후보작
프레도의 꽃집에는 매주 금요일마다 한 기품 있는 할머니가 찾아와 열심히 꽃을 골라 꽃다발을 만들어 가요.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할머니가 더이상 꽃을 사러 오지 않아요. 할머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노년의 삶과 외로움에 대해 감동을 더해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린 책입니다. |
|
|
비를 만드는 아이 THE WEAVER OF CLOUDS (원제: La Tisseuse de nuages) by Ingrid Chabbert (글), Virginie Rapiat (그림)
장르: 아동 그림책 > +5세 출간: Ronds dans L'O (17년 11월) 사양: 32쪽, 220 x 290 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
|
가뭄이 찾아오기 전까지, ‘치’산은 아주 기름지고 풍요로운 땅이었어요. 주인공 치니의 아버지는 전통에 따라 산과 마을 주민을 살릴 물을 구하러 먼길을 떠났어요.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아요… 위기가 고조되는 이 때, 치니는 마을에 물을 댈 기묘한 방법을 떠올려요!
물 부족 현상과 지구 가뭄의 심각성에 대한 환기의 메세지를 오리엔탈풍의 환상적인 그림과 스토리텔링에 녹였습니다. |
|
|
AMO AGENCY news.amoagency@gmail.com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25, 광교 SK View Lake A-508 (우)16514 TEL: 031-211-4160 https://amoagency.stibee.com/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