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어지는 원인은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고정관념에 있다. 이런 생각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내가 되고 싶은 나'에 가까워질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은 '꿈을 이루어 반짝반짝 빛나는 나'가 아닙니다. 그것은 '남들 앞에 나서도 긴장하지 않는 나', '남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는 나', '사소한 일로 짜증내거나 우울해하지 않는 나'를 말합니다.
다만, 어떤 모습이든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을 버리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먼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해도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허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지행동치료(CBT)는 '인지'에 작용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심리치료의 일종입니다. 사람에게는 사고방식이나 사물을 받아들이는 패턴이나 습관이 있습니다. 이 사고 패턴에 초점을 맞춰 '생각이 바뀌면 감정과 행동이 바뀐다'는 접근법을 통해 우울증, 불안증, 공황장애 등의 증상 완화를 목표로 합니다.
비용, 거리, 저항감 등 여러 가지 장애물로 인해 실제로 상담을 받으러 가는 것이 쉽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 책은 상담사 경력 20년의 저자가 네비게이터가 되어, 문제 해결하기 쉬운 포인트를 꼼꼼히 짚어주면서 당신의 '셀프 케어'를 세심하게 도와드립니다. 스스로 해볼 수 있는 워크시트와 마음챙김 동영상 링크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의 베이직〈기본〉과 하우투〈실천법〉을 균형 있게 담아낸 입문서로서도 최적의 책입니다.
아빠 여러분, 가족들 사이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말투 하나로 부부-부모-자녀의 소통이 쉬워진다! 누적 61만부 돌파의 '말 바꾸기' 저자가 선물하는 일과 가정을 모두 소중히 여기는 비즈니스맨 필독 말하기 책을 소개합니다.
'부부니까, 가족이니까, 가족이니 그 정도는 알아주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아빠들이 많은데, 부부라도 '말로 하지 않으면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대전제입니다. 부부이기에 귀찮아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정중하게 듣고 자신의 의견도 말해야 한다.
대화는 랠리가 아니라 캐치볼 정신이 핵심이다. 이 책은 가정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부부 대화 상황을 예로 들며 아빠가 무심코 내뱉기 쉬운 NG 단어를 소개한다. 그 말을 가족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갈등을 낳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그 말을 어떻게 바꿔 말하면 서로가 더 기분 좋게 대화할 수 있고, 가정 분위기가 좋아질 수 있는지에 대해 조언한다.
방을 멋지게 꾸미는 데는 규칙이 필요 없다. 아이템 하나만 잘 활용해도 방이 확 달라진다. 인생은 더 행복해진다!
<서문발췌>
이 책에서 알려드리는 것은, 방이 바뀌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당신만의 인테리어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추천하고 있는 것은 바로 '아이템' 그것은 지금까지 수많은 고객들과 함께한 경험과, 집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도출해낸 것들. 그것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모든 집이 빛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인테리어의 발상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소소한 테크닉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겉으로만 멋진 인테리어를 추구한다고 해도,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 인테리어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행복해지는 인테리어란 무엇일까, 많은 고민 끝에 내린 답은 바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아는 것이라는 결론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좋아하는 것'을 아는 것이고, 인테리어에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마음속 깊이 원하는 것을 아는 것과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센스 있는 방이란 자신의 감각과 연결된 방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이 아닌 자신의 감각을 믿어도 좋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의 감각을 도입하면 실패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