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판사 La Martiniere Jeunesse의 2024 볼로냐 신간 그림책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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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FELIX, THE BEAR WHO WANTED TO FLY
(원제: Ange-Felix, l’ours qui voulait voler)
by Philippe de Kemmeter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160*22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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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꾼다는 것이 지니는 힘과 자신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
앙쥬 펠릭스의 말을 들어보면 그는 새이고, 모든 새는 그의 친구이며, 그의 모든 친구들은 새에요. 하지만 실제로는 앙쥬 펠릭스는 곰이에요! 어쨌든 그는 새처럼 살며 날려고 노력해요. 난다는 것은 정말 멋진 기분이에요! 고통스럽게 떨어지기 전까지는... 인내심이 강한 앙쥬 펠릭스는 최대한 빨리 날기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창의적인 방법을 고안해요. 그리고는 아니나 다를까 결국 부상을 당하고 말아요. 깃털 달린 친구들은 그를 위로하려고 해요. "모든 곰이 날고 싶어한다고 상상해봐!... 얼마나 엉망진창이겠어!"
앙쥬 펠릭스는 마침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절대 날지 않기로 결심해요. 그는 더 이상 새가 되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요. 비록 밤에는 고치처럼 아늑한 이불을 덮고, 그는 자신이 공중에서 펄럭이는 꿈을 꾸지만...
앙쥬 펠릭스는 언제나 그 어떤 다른 곰과도 같지 않은 곰으로 존재할 것이고, 그것이 바로 그를 매력적인 존재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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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STRANGE CREATURES
(원제: Trois etres etranges)
by Guillaume Gueraud, ill by Claire Cantais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40*32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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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고 꿈꾸고 상상하게 하는 온화하고도 웅장한 빅북그림책
산속을 여행하면 세 낯선 존재를 찾아 산과 계곡으로 모험을 떠나요!
세 존재가 있었어요. 하나는 키가 크고, 하나는 덩치가 크고, 하나는 회색이었죠. 어설프게 만들어졌지만 완벽하게 살아 움직이는 흙으로 만든 생물체처럼 보여요. 처음엔 야생 동물인 줄 알았어요. 사나운 짐승이거나 심지어 괴물 같기도 했어요. 하지만 괴물스러운 점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들은 구름처럼 부드럽고 포옹처럼 포근해 보였어요. 그리고 그들은 알려진 어떤 동물과도 닮지 않았어요. 그저 낯선 세 존재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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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EPARABLE
(원제: Inseparables)
by Charlotte Fairbank, ill by Claire Morel Fatio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05*2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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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대한 우리의 시선을 변화시켜주는 영감이 되어주는 휠체어를 탄 여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는 그림책
프랑스 최고의 장애인 테니스 선수 샤를로트 페어뱅크가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색하여, 장애에 관한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줘요.
9살의 샤를로트는 쌍둥이 자매와 동생과 건초더미 위에 올라서서 건초더미를 굴리기를 즐겼어요. 어느 날 샤를로트는 건초더미를 굴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자기 떨어지며 건초더미에 깔리게 돼요. 그리고 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 휠체어에 앉게 돼요. 하지만 샤를로트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에게 자신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로 결심해요. 먼저 샬롯은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아요. 이 기간 동안 샤를로트는 이동하는 법, 샤워하는 법, 침대에 눕는 법을 다시 배워요. (독자들에게 마비와 장애가 무엇인지 설명할 기회지요.)
그러다가 샤를로트는 집으로 돌아가야 하고 더 이상 학교에서 인정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직면해요. 그리고 이후에, 스키 수학여행을 간 샤를로트는 한 다리로 스키를 타는 한 소녀에게 깊은 인상을 받아요. 프랑스 오픈 롤랑가로스에서 그녀는 휠체어 테니스의 존재를 알게 돼요. 그녀는 선수들의 스피드와 파워에 매료돼요. 샤를로트는 훌륭한 테니스 챔피언이 되어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갖게 돼요!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재구성한 이 그림책에서 샤를로트 페어뱅크는 장애라는 문제를 진지하게 다뤄요. 극복해나가는 단계에 관한 사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신의 두려움과 꿈을 나눠요. 그녀의 결단은 희망의 숨결이며 장애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변화시켜요.
책의 마지막에는 논픽션 페이지가 담겨 있어, 장애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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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BANDONED GLASSHOUSE
(원제: La maison de verre)
by Helene Druvert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17*287mm, 레이저 다이컷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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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나눔, 그리고 자연에 대한 찬가
회색 도시를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외로운 소녀 헤이즈는 자연이 자리를 차지한 버려진 유리 온실을 발견해요. 그녀는 매일 이 예상치 못한 정글을 돌보기 위해 매일 찾아와요. 어느 날 오후, 한 소년이 비를 피해 그녀의 공간으로 들어와요. 원래 헤이즈는 친구를 사귀는 데 서툴렀지만, 그는 친절하고 그녀만큼이나 이 낯선 곳에 놀라워해요. 둘은 끊임없이 심고, 물을 주고, 가지치기를 하고, 잡초를 뽑아요. 그리고 곧 세 명의 아이들, 그리고 또 다른 이들이 그들과 함께 해요. 유리 온실은 특별한 식물과 웃음 소리로 가득차고, 이 이상적인 피난처에서 헤이즈는 우정을 발견해요. 매일 저녁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면 작은 씨앗이 그들의 머리카락사이로 날아가요. 씨앗은 바람을 타고 여기저기 씨앗이 떨어지고... 그리고 회색 도시는 다시 색을 되찾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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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 GENIUS
(원제: Genial vegetal)
by Fleur Daugey, ill by Marcel Barelli
분야: 논픽션
사양: 40쪽, 180*2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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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는 움직이지 않는 것 같은 식물의 놀라운 능력을 발견하게 해주는 책
식물은 우리와 다릅니다. 그렇지 않나요?
식물은 눈이 없지만 볼 수 있어요.
귀는 없지만 들을 수 있어요.
혀는 없지만 맛은 느낄 수 있어요.
움직이지 않는 것 같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식물은 한 가지 이상의 놀라운 재주를 가지고 있어요. 매일 성장하고, 스스로를 방어하고, 선택을 하죠. 예를 들어, 식물은 피부가 없지만 건드리면 알아채요. 민감한 식물은 건드리면 잎을 접고, 육식성 식물에 파리가 착지하면 덫을 닫아버려요. 코는 없지만 냄새를 맡고 냄새를 발산해요. 이들은 냄새를 이용해 의사소통을 해요. 어떤 냄새는 이렇게 말해요. "이리 오면 꿀을 줄게!" 아니면 또 이렇게 말해요. "조심해! 달팽이의 공격이야!
식물은 두뇌가 없지만 똑똑해요. 식물은 손을 잡지는 않지만 서로를 도와요. 줄기, 잎, 뿌리가 달린 식물은 정말 우리와 달라요. 하지만 식물은 또 우리와 매우 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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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IMALS DRESSING ROOM
(원제: Le vestiaire des animaux)
by Serenella Quarello, ill by Alessio Alcini
분야: 논픽션
사양: 56쪽, 240*3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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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볼로냐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전에 선정된 알레시오 알치니의 뛰어난 자연주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작품
다양한 옷, 장신구, 고급스러운 모피, 그외에 호화로운 동물들의 의상을 만나볼 수 있게 해주는 책
아주 작은 갑각류부터 가장 큰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흉내낼 수 없는 동물들의 스타일에 숨겨진 비밀을 발견해 보세요.
흑표범이 실제로 점무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북극곰의 피부가 하얀 털 아래는 검은색이라는 사실을? 하마가 선크림을 직접 만든다는 사실을? 그리고 작은 민물고기인 유리 농어의 피부가 너무 투명해서 장기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털, 깃털, 비늘 등 동물들은 화려한 자태로 우리를 매료시키죠. 그들의 옷장은 가장 시크한 패션쇼만큼이나 기발한 의상으로 가득하며, 각 의상은 보호하거나 멋지게 보이고 상대를 유혹하는 등 매우 특정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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