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만 그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애정, 일상의 작은 소소한 것들에 대한 열정,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 계발이 중요하다는 강렬한 삶의 교훈을 전달하는 책
마리나는 당뇨병 진단을 받았을 때 모든 것이 그대로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모든 것이 예전과 같지 않을 거에요. 매일 목숨을 걱정해야 하는 소녀의 진짜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당뇨병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고 감정이 어린 목소리로 들려줘요. 그녀의 이야기는 만성 질환 진단을 받은 다른 많은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어요.또한 청소년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신 건강, 우정, 사랑 그리고 가족이라는 주제를 다루어요.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심장이 아프거나 집중하기 어렵거나 과도한 생각으로 하루를 보낸 적이 있나요? 종종 청소년기의 불안은 사회적 불안, 강박적인 생각, 학업 스트레스 등 관리할 방법을 미처 알지 못하는 문제들로 발전해요. 우리는 모든 것이 쌓여 불안이 통제할 수 없는 양상으로 나타날 때까지 불안을 무시해요. 불안이 우리를 압도할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가장 다루기 복잡한 주제들을 피하지 않고, 신선함과 낙관주의를 잃지 않으면서 근본적인 질문들에 답해주는 책
저자는 심리학자로 십만명 이상이 팔로우하고 있는 심리와 정신 건강에 관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