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정도(正道): 덜 먹고, 더 움직이기 그런데, 과연 정말 그럴까?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인다고 정말 살이 빠질까?
많은 사람들에게 평생의 숙제 같은 다이어트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대해, 아니, 더 정확하게는 스스로의 몸과과 스스로의 몸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의 몸과 식욕에 대해 온전한 제어권을 가져야 한다.
공인 다이어트 영양사인 저자는 인체의 ‘신진대사’의 원리를 쉽게 풀어 설명하며, 기능이 떨어진 (혹은 심지어 기능이 고장나버린) 신진대사를 끌어올리고 궁극적으로 체질을 성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신진대사에 대한 과학적 이해: 원활한 신진대사를 위한 6가지 핵심 요소(: 혈당 관리, 근량, 운동, 스트레스 관리, 수면의 질, 장 건강)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마스터하고,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한다.
▪️ 잠재의식의 잠재력: (변덕스러운) 의지력에 의존하는 대신, 잠재의식의 힘을 십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장기 다이어트의 기술을 배워보자.
▪️ 직관적 식사: 직관적 식사법을 통해 음식에 대한 충동을 예측하고, 또 통제한다.
▪️ 차선책 솔루션(Next Best Choice framework): 휴가철과 명절 같은 다이어트 고비와 돌발 상황(Diet Danger Zones)에 자포자기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힘을 기른다.
사실, 우리 몸에게는 살을 빼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다만 몸의 주인이 올바른 사용법을 모를뿐이다. 그런 사용자들에게 이 책은 우리 몸 사용 설명서가 되어주며, 식욕과 마음가짐, 그리고 삶 전반에 대한 컨트롤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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