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모르는 여자가 말을 건다》 등으로 국내에서도 매니아층을 보유한 작가 유즈키 아사코의 4년 간의 이야기.

소설 속에서는 알 수 없었던 그녀의 사생활을 엿볼 수있는 흥미진진한 에세이. 난생 처음 도전하는 육아의 고군분투기는 물론, 낯선 음식에 도전해보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외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평범한 그녀의 일상.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 간에 걸친 일기 형식의 에세이가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쩌면 내 이야기 같은, 알고보면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와 함께 작품에 임하는 그녀의 세계관도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이가 든다는 건 너무나도 즐거운 일이야!”

모두들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70대에 꿈에 그리던 레스토랑을 오픈. 지금은 미식가들은 물론 단골들로 북적이는 장소를 활기차게 여는 멋진 나날을 보내고 있다. 좋아하는 것들로 넘쳐나는 일상을 보내기 위한 방법을 찾아 실천하고 있는 저자의 에세이.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10가지의 레시피도 함께 담아, 일석이조의 알찬 구성을 선보인다.

<목차>

제1장: 미식가 기질은 아마도 태어날 때부터?

제2장: 미국 문화를 동경했던 아이

제3장: 재즈가 흐르는 카페

제4장: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롯폰기

제5장: 사랑과 레스토랑

제6장: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있나요?

제7장: 사쿠라이 에미코, 요리 전문 잡지에 등장하다

제8장: 뉴욕식 케이터링 업체를 설립하다

제9장: 귀농생활을 시작하다

제10장: 70세, 새로운 막을 열다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코바늘 뜨기로 만드는 알록달록한 방석. 매일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집안 분위기에 따라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코바늘 방석을 만들어보자.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매력을 가진 방석으로 손쉽게 인테리어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화학 조미료, 육류나 어류, 달걀, 유제품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 Only 채소 스프!

채소, 버섯, 콩, 해조류 만으로도 풍족한 원플레이트 요리를 만들어보자.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맛 좋은 레시피로 유명한 이마이 요코의 채소 스프. 동물성 식재료와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고 다시마나 볶은 양파, 두유 등 식물성 식재료 본연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조미료로 만족감 100%의 스프를 만들어보자.

매일 한 그릇씩 정성이 담긴 채소 스프를 먹으면 자연스레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채식주의자, 특정 식재료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스프를 챙겨먹고 싶은 사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레시피가 담겨 있다.

“떼쓰지마!”, “빨리빨리 못해?”, “그만하고 얼른 정리해!”

해도해도 끝이 없는 집안 일에, 육아에 매일 한계와 마주하는 여러분을 위해 ‘육아의 왕도’란에 대해 다룬 책을 소개한다.

어린이집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사용하여 효과가 있었던 마법같은 문장들과 마음가짐을 따라해보자. 굳이 화를 내지 않고도 아이와 관계를 망치지 않고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구체적인 훈육법이 가득하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와 기싸움은 그만! 엄마, 아빠의 감정이 건강해야 올바른 육아를 실천할 수 있다. 마법같은 110가지 문장으로 꿈꾸던 육아를 현실화 해보자.

컴퓨터, 프로그래밍, 인공지능(AI)의 구조를 보드게임으로 재미있게 익히는 신감각 게임 그림책!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혼자서도 가지고 놀 수 있는 보드게임!

컴퓨터와 프로그래밍 그리고 인공지능은 매우 간단한 원리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 세 가지 개념에 대해 게임을 통해 놀면서 배워봅시다. 

여러분은 프로그램을 구상해봅니다. 매우 간단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 뿐만이 아니라 컴퓨터 역할도 해보는거예요! 컴퓨터는 일반적으로 전기를 통해 자동적으로 움직이지만, 여러분은 직접 컴퓨터 역할을 수행해보세요. 몸소 배운 지식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거랍니다.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컴퓨터에 명령을 실행하는 구조입니다. 에어컨도 TV도 스마트폰도 컴퓨터도 자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프로그램을 설정해두었기 때문이랍니다. 인공지능은 프로그램의 개념과는 조금 다릅니다. 인공지능은 스스로 관찰하고 생각하며 직접 액션을 취하지요. 예를 들면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하고 특정 인물인 경우, 문을 열어준다’라는 기능이 인공지능입니다.

이 책에서는 프로그램이 서서히 인공지능이 되어가는 과정을 게임을 통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놀면서 컴퓨터, 프로그램, 인공지능과 친해져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