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식물은 생화에 비해 약 2주~1개월로 수명이 긴 장점이 있다.
말려서 즐길 수 있는 식물도 많고, 관리도 간편하여 식물에 두려움이 있는 분에게도 적합하다.
지금의 주거,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인테리어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진달래, 벚꽃, 유칼립투스, 매화, 미모사, 수국........등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많은 가지식물이 등장한다.
작은 집이나 모던한 원룸에서도 현관, 거실, 다이닝 룸,화장실, 계단, 주방, 작업 공간 등을 멋지게 장식할 수 있는 멋지게 장식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또한, 단순히 생화뿐만 아니라 리스,스와그, 부케, 행잉,월 플랜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식하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한다.
사계절의 식물 도감부터 관리 방법까지 실용적인 페이지도 충실하게 수록되어 있어 이 책 한 권으로 가지식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여성스러운 꽃꽂이뿐만 아니라, 매니시한 보태니컬 라이프에 관심이 있는 분께 추천한다.
그리고 나무와 꽃들에게 힐링을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이 책이 집에 식물을 들여놓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저자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