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를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건 소망일 것이다．
이 '똑똑하다'는 '공부를 잘한다',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와 같은 단순한 의미에 그치지 않고, 아마도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정보를 빠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의 재료로 삼을 수 있다."

넓은 의미의 '똑똑함'이 요구되는 것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대기업이 쉽게 도산하는가 싶더니, 작은 테크기업이 몇 년 만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도 합니다. 
몇 년 만에 순식간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현재 있는 직업의 3분의 1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새로운 직업이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몇 년 뒤는 물론 내년도　예측할 수 없는 세상에서 아이들에게 유일한 확실한 무기는

'어떤 것'일까요? 

＇확실한무기＇가 될 수 있는 것은 '어떤 세상＇에서도 통하는 똑똑함'이 아닐까요?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뒤처지지 않고, 항상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능력을 발휘하고 
능력을 발휘하고, 자기답게 살아가길 바랄 것 입니다．　
그런 부모들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이 책에서는 자녀의 두뇌 스펙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뇌과학의 일인자가 알려드립니다．

＜저자소개＞

가와시마　류타

1959년 지바 현에서 태어났다. 1985년 도호쿠 대학 의학부 졸업.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수료. 의학박사. 스웨덴 왕국 카롤린스카 연구소 객원연구원. 도호쿠 대학 조교수, 동 대학의 전임강사를 거쳐 현재 동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며 고차 뇌기능의 해명 연구를 한다.
뇌의 어떤 부분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연구에 있어서는 일본 내 일인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