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스럽게 만들어요!
하지만 왜 그렇게 밝고 아름다운 걸까요?
그리고 도대체 꽃은 어떻게 그들의 음식을 만들어낼까요?
지금부터 이 책을 통해 수분(Pollination)에 관해 알아보아요!
영국 큐가든 소속의 전문가들이 책의 전문성을 확인한 이 책은 꽃의 주제를 드러낸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페이지마다 플랩을 열어가며 마치 꽃 속을 들여다 보며 자연의 비밀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합니다.
꽃 속을 들여다보고 작은 부분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 꽃에서 꽃으로 꽃가루를 옮기는 놀라운 동물들을 만나고, 씨앗과 열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세요. 모든 페이지에서 윙윙거리는 귀여운 꿀벌을 찾아보아요.
책 뒤쪽의 수분 조사 프로젝트와 꽃을 간지럽힐 수 있는 수분 지팡이가 들어 있어요!
네모로 살기는 힘들어요. 모소리가 부딪혀 걷는 것도, 미끄럼틀을 타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
하지만 내 모습을 받아들이고 세상을 더 용기있게 살기로 결심한 그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둥글게 살기로 결심하니 동글이가 된 네모의 이야기!
벌이라는 시각적이고 친근한 은유를 통해 ADHD를 앓으며 성장하는 복잡한 경험에 대한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베시와 그녀의 꿀벌들은 독자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신경 다양성을 주제로 한 그림책으로 주인공 소녀는 ADHD를 갖고있어요.
그것은 마치 내 주위에 벌들이 윙윙하고 날아다니는 것과 같아요.
유치원 첫날, 벌들이 내 주위에서 날아다니지 못하게 억누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너무 속상했어요.
과연 별들의 방해없이 유치원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은 가능할까요?
Megamess
by Eoin McLaughlin and illustrated
by Julia Christians
- 2019년 가디언 베스트 북으로 선정된 '더 허그'의 저자 Eoin McLaughlin이 환경 문제를 다룬 유쾌하고 생각을 자극하는 그림책
- 유머러스한 텍스트를 통해 기후 변화의 메시지를 전달
어떤 아이들은 깔끔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죠.
주인공 밥은 어질러 놓고 한 번도 정리를 하지 않았어요.
어느 날, 밥의 침대 밑에 있던 모든 쓰레기가 합쳐져 걸어다니고 말하는 쓰레기 더미, 메가메스가 만들어졌어요. 둘은 함께 힘을 합쳐 역대 가장 지저분한 쓰레기를 만들기로 합니다! 그들은 마을과 나라를 엉망으로 만든 다음 전 세계를 엉망으로 만듭니다!
그러다 밥은 바다로 보내져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들이 만든 쓰레기로 고통받고 있는 생물들을 만나며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이제 진짜로 우리 모두 정리해야 할 때가 올지도 몰라요....
피해자 수치심과 과실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알기 쉽고 경쾌한 방식으로 소개합니다.빨간 망토, 곰세마리, 헨젤과 그레텔, 아기 돼지 삼형제 등 친숙한 동화 속 캐릭터가 등장하여 원작의 이야기에 도전합니다.
모험을 떠나려는 소녀, 하지만 그 길에 보이는 왕의 규칙들 그리고 숲 속에 돌아다니는 못된 늑대들까지 “밤에는 나가지 마시오”, “길을 따라 걸으시오” 등등 리틀 레드는 이 모든 상황에 의문을 품으며 숲을 되찾기로 결심합니다.
Spaces in Between
by Jaspreet Kaur and Manjit Thapp
TED 강연자이자 시인, 활동가인 저자, Jaspreet Kaur 가 집필
도시의 한 소녀와 아빠가 평화와 고요함을 찾을 수 있는 비밀스러운 공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따라갑니다.
불안, 두려움, 친절, 기쁨을 주제로 아이들이 시끄럽고 바쁜 공간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소란스러운 공간에서 평온한 공간을 찾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가득합니다.
해외 도서를 소개하는 출판 번역 저작권 중개 에이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