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만 보내면 안심하고 있지 않나요! 성적 상위권 아이들이 하는 공부법을 소개합니다.
중학생의 특목고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학원에만 보내면 안심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에 따라 입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중학생은 학교 동아리 활동, 친구들과 놀기 등 여러 가지로 즐거운 시기라고 생각하지만, 주어진 시간은 모두 평등합니다. 성적 상위권 학생들은 도대체 어떤 공부를 하고 있을까? 양? 아니면 질? 수많은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한 인기 교육계 인플루언서 라오 선생님이 알려주는 '성적 상위권 아이들이 하는 최강 공부법'을 정리했습니다.
성적 상위자는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성적 상위 1%라고 하면 학년에서도 상위 3위 이내를 말합니다.
<자기 흡수형> 자기 흡수형은 스스로의 힘으로 인풋과 아웃풋을 반복하여 성적 상위권을 유지하는 유형입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유튜브나 스터디 그룹을 비롯한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통해 지식을 능동적으로 흡수하고(인풋), 그 지식을 활용해 다양한 문제를 풀고(아웃풋), 자신의 성적을 올리는 데 능숙합니다.
<노력수행형> 노력수행형은 학교나 학원 선생님, 공부 선배들의 말을 잘 듣고, '해라'고 하면 100% 해내는 유형입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공부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는가'가 아니라 '시키는 대로 할 수 있는가'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천재형> 천재형은 인풋과 아웃풋을 할 때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을 흡수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1부터 10까지 설명하지 않아도 3까지 설명하면 10까지 이해할 수 있고, 이 정도만 들으면 타고난 '천재'인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요령만 익히면 누구나 목표로 삼을 수 있는 유형입니다.
각 유형에 맞는 공부법은 물론, 성적 상위권 학생들이 하는 각 과목별 공부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잘하는 과목, 못하는 과목이 있을 텐데, 지금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공부법과 비교해 보세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삼각편대로 수험을 승리로 이끈다!
상위권 성적이 되기 위해서는 물론 자녀 자신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부모의 지원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7장에서는 저자인 라오 선생님이 실제로 받은 지원의 경험과 부모님의 마음가짐 등,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 좋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