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정체성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이다. 전투적인 기독교, 정치적인 이슬람, 지하디즘, 종파와 반체제, 무신론, 세속주의에 대한 논쟁 등등 때때로 폭력과 긴장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종교는 갈등의 근원일까, 아니면 단순히 권력의 도구일까? 공동체를 하나로 묶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종교는 글로벌화된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La Cuisine est un jeu d'enfants>은 장 콕토의 서문과 함께 1963년 첫 출간되었으며, 20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 그리고 이듬해에 출간되었던 <La Pâtisserie est un jeu d'enfants>을 함께 모아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었다.
파리지엔의 감각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하고 잊지 못할 결혼식을 준비하고자 하는 예비 신부에게 꼭 필요한 안내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웨딩 드레스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의 창시자인 저자가 자신이 20년 넘게 예비 신부들과 함께 일하며 쌓은 귀중한 조언과 파리지앵 특유의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모아놓은 372권의 노트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예비 신부들에게 결혼 준비 과정의 모든 단계를 안내해주는 실용적이고 영감을 주는 이 책에는 저자의 정교한 수채화 그림과 무드 보드가 더해져 있다.
프랑스 지역은 위스키 발전의 진정한 원동력으로 알자스, 브르타뉴, 코르시카는 상징적인 양조장을 보유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온 곳이다.
스코틀랜드식 증류소 방식을 이어가는 것과 새로운 증류주 개발의 위험성을 감수하는 사이에서 지난 40년간 발전해온 프랑스 위스키만의 특수성을 보여준다.
라 메종 뒤 위스키(La maison du whisky)는 프랑스의 위스키 전문 유통업체이자, 동명의 위스키와 전세계의 고급 증류주의 세계를 소개하는 프랑스의 유일한 잡지를 출간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의 위스키 제조사들이 모이는 Whisky Live Paris라는 페스티벌을 주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