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라고 하면 항상 웃고 있는 모습, 기분이 좋은 상태, 기분이 들뜬 상태 등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조금 다릅니다. 기분이란 '멘탈이 안정되어 있고, 흔들리지 않는 축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본서 「서장 고키겐의 정체」에서 발췌)
TV 프로듀서로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및 유통 콘텐츠를 다수 히트시키고, 라디오 퍼스널리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C 등 미디어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사쿠마 노부유키. 일본 엔터테인먼트계를 이끄는 저자 자신도 원래부터 부정적인 사고, 자신의 나약함에 대한 고민과 불안을 안고 살아왔다고 한다. 그래서 갈고 닦은 '자신을 즐겁게 하는 기술'을 이 책에서 아낌없이 공개한다.
일의 기술로도 반향을 불러일으킨 저자가 시야를 더욱 넓혀 자신의 인생을 걸고 검증한 '멘탈을 소모하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관점'을 모두 담았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것부터 어른들도 처음 보는 것들까지, 일과 관련된 도구의 이름을 Q&A 형식으로 소개한다! 도구의 이름 유래와 사용법, 도구에 얽힌 상식도 함께 소개합니다. '북트럭', '핸디터미널', '종이 두께 게이지', '안전 집게', '직인', 등 어른이 봐도 아이가 봐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우리 주변에 흔히 볼수 있지만 몰랐던 도구들의 이야기를 한다.
나는 이불이다. 미짱의 이불. 미짱이 어렸을 때부터 계속 함께 지내왓다. 무서운 꿈을 꾸지 않도록, 발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계속 지켜봐 왔다. 하지만 미짱은 커서 결혼하고 엄마가 되었다. 미짱만 봐 온 나는... 나는... 나는... ・・・・・・ 나도 이젠 훨훨 날아도 괜찮을지도!!!
카피라이터에서 그림책 작가로 변신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사토신이 환갑을 넘어 꼭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 “어른도 아이도 자유로워져도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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