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증정본 해외 발송 후, 다시 우편물이 돌아오는 경우
정말 속상하시죠
(저희도 억장이 무너집니다)
게다가 발송비도 비싼데 또 다시 발송비를 내야하고
게다가 우체국에 또 가야하는 번거로움까지 더해지고요.
한국은 책이 무관세 항목이라서 수취시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을 제외한 많은 나라들은 책에도 부가세 및 관세가 부과됩니다.
책이 사치품 급으로 17% 세금이 부과되는 나라도 있습니다.
따라서 관세가 부과될 경우, 수취인이 관세 납부를 거절하면서
비싸게 보낸 소포가 되돌아오는 황망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관세도 피하고, 소포 반송도 피하고, 재발송도 피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증정본 발송시, 다음과 같이 처리하시면 반송 확률 0% 에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EMS 항목란에 Books 대신에 아래와 같이 적어보세요.
FREE GRATIS BOOKS
NO COMMERCIAL VALUE
NOT FOR RESALE
계약 요점 마지막 페이지의 증정본 발송 안내에 있는 영문 레터를 작성하시고,
3부 출력하신 후, 투명 봉투에 넣어 박스 겉면에 부착하여 보내주세요.
단, 프랑스와 벨기에는 5부 출력
EMS 가 잘 안되는 국가(중남미, 이탈리아 등) 는 EMS 프리미엄 혹은 전문 특송 업체 추천
발송 후, EMS 송장 이미지와 레터 사본을 이메일로 에이전시로 보내주세요.
미리 저작권사에 이런 우편물이 가고 있다고
저희가 저작권사에 알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수취인 쪽에서 세관이나 우체국의 연락을 받을 경우,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꿀팁 추가!!
EMS 는 앱이나 온라인으로 미리 발송 등록하면 5% 할인!
(비공식 꿀팁 추가)
해당 지역 집배원님과 친하게 잘 지내면
스마트 등록처리된EMS 는 집배원님께 우체국 접수 부탁도 가능,
단, 부탁하는 사람의 개인 능력차 있으며
집배원님이 천사일 때만 가능함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