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인간 등이 경험하는 밤에 벌어지는 아름다운 세상
가장 깊고 어두운 밤중에 우리의 행성은 변화하고 번성하고 있답니다...
카리브해의 생물발광 바다부터 북극 겨울 밤의 오로라까지, 자연 세계 곳곳에 밤에 펼쳐지는 마법!
아기 거북이들의 바다를 향한 달빛 여행부터 수염멧돼지들의 이동, 달빛 아래에서만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진화한 야행성 식물, 음식을 찾아 조용한 거리를 돌아다니는 코요테, 그리고 밤을 새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까지 밤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우리의 야행성 행성의 숨겨진 놀라운 것들을 알아내기 위해 독자들을 지구의 끝과 그 사이의 모든 장소로 안내합니다.
저자: 벤 러윌
영국 옥스퍼드셔에 사는 여행 작가입니다. 드넓은 세상을 여행하며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여행 작가가 되었고, 다양한 잡지, 신문과 웹사이트에 여행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지금은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동물들의 세계사〉, 〈색깔 찾아 세계 여행〉, 〈우리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
삽화가: 파울라 보시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태어났으며,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호주 멜버른에서 살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국제상을 받았으며, 그린 책으로 <선을 따라가면>, <우주에서 바닷속까지 똑똑한 모험책>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