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열풍이 비단 한국에만 불고 있는 것은 아니다. ‘기초 교양’을 뜻하는 리버럴 아츠(Liberal Arts)가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IT와 모바일 기술의 발달로 몇 번의 검색만으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방대한 지식까지 소유할 수 있게 된 시대, 왜 사람들은 기초 교양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일까?
신예 저널리스트이자 교육자인 야하기 쿠니히코가 혼돈의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는 '리버럴 아츠' 입문서를 집필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 ....... 모든 세대가 '생각하는 즐거움'을 경험한 리버럴 아츠의 수업 실천을 바탕으로 세계의 구조와 자기 축을 파악하는 '리버럴 아츠'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입문서이다.
결국 '타고난 게 90%'는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유전의 메커니즘을 깊이 이해하면 '비관론은 어리석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유전이 학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오해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유전학의 최신 지견을 알기 쉽게 소개하며, 이상론도 기예도 아닌 '그 사람만의 성공'(=자신에게 맞는 능력을 찾아 키워나가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자세히 설명한다.
'타고난 것'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교육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목차>
서문 두 아이가 가르쳐 주는 것 / '유전으로 결정된다'는 오해 / 왜 육아법대로 자라는 아이가 있는가?
제1장 유전은 유전되지 않는다 - 기본은 멘델에 있다 제2장 모든 능력은 유전적이다 제3장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가정환경의 작용 방식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 / 인간은 교육하는 동물이다 / 영화 '도둑맞은 가족'에서 제4장 교육 환경을 선택하라 - 학교 안과 밖 제5장 '자유로운 사회'는 정말 자유로운가? 제6장 애초에 아이에게 부모란 무엇인가?
'수수께끼와 불가사의, 뜻밖의 결말'을 독자들에게 선사할 수수께끼 소설의 첫 번째 작품은 하야미네 카오루, 아오야기 아키토 등 베스트셀러 작가 5명이 여기서만 볼 수 있는 공동 집필을 실현했다. '산수-수학으로 수수께끼를 풀다'를 테마로 5인 5색의 개성이 충돌하는 주옥같은 미스터리들이 모여, 읽고 나면 분명 아이들도 '수'를 좋아하게 될 한 권의 책입니다.
<목차>
'국물로 나눈다'는 '0으로 나눈다'와 똑같다!" 맛이 없어진 오뎅국물의 수수께끼를 푼다! '사건÷육수=명탐정 탄생'
"비과학적인 직감은 믿지 않지만, 내 친구의 말은 믿을 수 있다" - 이 세상에서 계산기, 이메일, 컴퓨터가 사라졌다? 신타와 레이지의 절친 콤비는 세상을 되돌릴 수 있을까?
"나도 알아. 이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모두를 속이고 있는 '거짓말쟁이 놈'이 저주받은 1반의 인기 여자아이가 저주를 받았다!'은둔형 외톨이 언니의 알고리즘 추리
"하지만 나는 지지 않을 거야. 이것 봐. 142857이라는 숫자, 재미있어." - 옛날 프랑스에 사는 수학을 좋아하는 13세 소녀 소피와 현대에 사는 수학을 싫어하는 14세 소녀 진리의 우정. 시공간을 초월한 우정이 두 사람의 미래를 조금씩 변화시켜 나간다.
"마세, 너는 수학이라는 마법을 사용했잖아." -마법에 열광하는 중학교 2학년, 호조 마세. 무고한 죄로 체포된 친구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마법이 아닌 타고난 계산력을 이용해 추리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