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자마자 중판! 의학부분 베스트셀러 1위
새로운 시대의 《부모》의 교과서. “이런 아버지에게 배우고 싶었다!”
시리즈 57만부 「울지마 레지던트」 시리즈 현직 외과의사인 저자가 처음으로 쓴 '편지'가 화제!
친부모에게는 절대 말할 수 없는 것들! 돈, 인간관계, 커리어, 수험, 상사......... 눈앞에 가로막힌 '벽'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저자의 말에 공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Q: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면?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내라'는 편법이다. 이유를 생각할 필요는 1밀리미터도 없다. 해결책은 단 하나다. '떠나자'이다.
Q: 조직이나 상사가 생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이 세상을 본심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사실 없다. 연기하자. 연기를 하는 것이 들켜도 '신경을 쓰고 있구나'라고 전해진다.
Q: '돈 따위는 필요 없어, 그런 삶은 더러운 거야'라고 생각한다면? →A: 일하는 환경이 다르고, 손에 쥘 수 있는 돈이 전혀 다르다는 것은 이 세상의 엄연한 사실이다.
Q: 열중할 수 있는 일을 찾지 못했어요... →그때는 이 매직 퀘스천에 대답해 보길 바란다. “만약 내년에 죽는다면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Q: 배치된 곳에서 꽃이 피지 않는다면, 배치된 곳이 맞지 않는다면? →A: 배치된 곳이 아무 의미 없는 곳일 수도 있다. 만약 그렇다고 생각되면 일찍 포기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있을지 토할 정도로 고민하는 것이다.(본문에서 일부 발췌)
사회의 풍파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이직, 외로움, 사기, 상사와의 충돌, 오해받은은 경험... 등.... 레지던트, 신입 외과의사로서 혹독한 <실패>에서 얻은 인생의 힌트, 세대와 직종을 넘어 공감이 확산되고 있다.
<저자소개> 나가야마 유지로
1980년 일본 가나가와 현 출생. 세이코가쿠인(聖光學院) 고등학교 졸업 후 삼수 끝에 가고시마 대학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졸업 후에는 도쿄 도립 고마고메 병원에서 연수를 했으며 같은 병원 대장외과 의사(비상근)로 10년 동안 근무했다. 2017년 2월부터 3월까지 후쿠시마현 다카노 병원의 원장으로 일한 뒤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 소고미나미토호쿠 병원 외과 의사로 근무했다. 자격은 소화기외과 전문의, 내시경외과 기술인정의(대장), 외과전문의, 감염관리의사, 맘모그래피 판독 인정의, 암치료인정의, 의사임상연수지도의. [닛케이 비즈니스온 라인]과 [Yahoo! 뉴스] 개인 등 여러 매체에서 연재하고 있다. 특히 [Yahoo! 뉴스]에 연재한 글은 2015년 12월과 2016년 8월에 월간 Most Valuable Article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행복한 죽음을 위해 당신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젊은 외과 의사가 응시한 생명의 현장 365일』(겐토샤), 『암 전문 의사의 속마음』(SB크리에이티브)이 있다. 언제 죽어도 후회 없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으로 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