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경력을 지닌 음식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고기 한 조각으로서의 스테이크가 아닌 문화적 아이콘이자 꿈, 선입견, 역사의 집합체인 요리로서 스테이크를 바라본다.

물론  최상의 결과를 위한 유용한 레시피와 팁을 제공하며 모든 독자들이 스테이크의 매력을 맛보길 권유한다.

단일 요리로 스테이크만큼 매력적인 요리가 있을까?

요리로서 스테이크는 진정으로 국제적이고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테이크란 무엇인지를 시작으로 스테이크의

A: Animal 동물 I B: Butchery 정육 I C: Cooking 요리로 각 챕터를 나눠 스테이크를 해체한다.

어떤 방식으로 정육을 하는지 시대 별로 스테이크의 조리법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다양한 방식으로 스테이크 요리가 가능한지 등 저자는 다양한 배경 이야기와 함께 제공된다.

"정말 마음에 드는 책! 모든 페이지에 즐거움이 가득하다. 와인 애호가와 와인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 키이라 나이틀리

"이 책은 과거 NME가 훌륭한 음악을 발견한 것처럼 훌륭한 와인을 발견하는 것을 흥미롭게 만들어 준다." - 마이크 다이아몬드, 비스티 보이즈

"고급 와인과 고급 음식의 세계에서는 킬링의 미각이 지배한다. 무엇보다도 이 영국인은 미각과 열정, 재능을 겸비한 교양 있는 사람이다. Bon appétit!" 커밋 린치, 『와인 루트의 모험』 저자.

"댄 킬링만큼 와인에 대해 잘 쓰는 사람은 없다.  이 책은 완전히 몰입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재미있다." - 안젤라 하트넷

색다른 와인을 마시고 새로운 와인의 세계를 발견하세요!

이 책은 값싸고 좋은 와인을 구하는 것부터 가장 구하기 어렵고 성스러운 와인인 로마네-콩티를 마시는 것,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와인의 세계까지, 막힘없는 발견의 항해이다.

노블 로트의 공동 설립자 댄 킬링은 새로운 스타일의 부르고뉴, 바롤로, 샴페인부터 테네리페, 코르시카, 키안티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네론과 포도밭을 방문하여 어떤 와인은 왜 중요한지, 또 어떤 와인은 왜 그렇지 않은지 알아보고자 한다. 와인 양조의 유황, 셀러 구축, 주머니 사정에 맞는 와인 추천과 같은 주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전통주의 와인 문화의 복잡한 측면을 자세히 설명한다.

와인! 하지만 여러분이 알고 있는 와인이 아니다.

저자소개

댄 킬링 Dan Keeling은 2017년 루이 로더러 올해의 음식 & 와인 작가, 2016년 포트넘 & 메이슨 올해의 음료 작가, 2015년 루이 로더러 올해의 신진 와인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전에는 아일랜드 레코드의 매니징 디렉터와 팔로폰 레코드의 A&R 책임자로 음악 분야에서 일하며 콜드플레이, 릴리 앨런, 봄베이 자전거 클럽 등의 아티스트와 계약하는 일을 담당했다. 2013년 창간한, 와인, 푸드, 아트 매거진인 노블 로트의 공동 창립자이자 런던의 세 레스토랑과 와인 숍인 '샤린 투 더 바인'의 공동 소유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