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 당신이 제일 잘 모르는 건 바로 당신 자신 2. 버리고 미니멀하게 살라고요? - 우리 일상의 물건에 담긴 우리 인생의 비밀들 3. 클림트의 <키스> (소설처럼 읽는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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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ONLY THING MISSING IN YOUR LIFE by Borja Vilaseca
자기계발, 심리 Vergara, 23년 1월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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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및 남미권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애니어그램 권위자이자 대중 심리 인기 저자 Borja Vilaseca의 신간 * 6개국 판권 계약 (전작들은 17개국에서 번역 출간 & 500,000부 판매)
애니어그램으로 알아보는 나의 성격과 탤런트
애니어그램은 개인의 다면적이면서 종합적인 성격을 검사하는 데 있어서 과학적이며 매우 신뢰 받는 도구 중 하나이며, 심리학자나 의료인뿐만 아니라 정치인, 아티스트 등 분야를 막론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저자는 2006년부터 애니어그램 과정을 교육해왔고, 스페인을 포함해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남미권 국가 전체에서 가장 숙련된 전문가로 꼽힌다. 이 책은 탄탄한 연구 자료와 실용적인 방법을 병행해서 애니어그램을 사용해 독자들이 스스로를 최대한 완전히, 온전히 이해함으로써 잠재 능력을 발견하고 또 발휘하도록 돕는다.
[저자소개 (출처: 교보문고)] 보르하 빌라세카는 1981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책임감, 가치와 자기 계발을 위한 리더십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바르셀로나대학 경제학부의 자아 발전과 리더십 석사과정 창시자이고, 2009년부터 동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조직의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코에렌티아 컨설팅펌의 창립멤버이다. 사람들이 왜 존재론적 공허감을 경험하는지 궁금했던 그는 19세부터 심리학과 동양철학에 심취했다. 2005년에 이와 관련 에니어그램(에네아(Ennea: 아홉)+그라마(Gramma; 그림, 점)의 합성어로 인격 형성에 아홉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고 보는 학문-역주) 과정에 참여했다. 그때부터 동양의 지혜를 가르쳐 줄 위대한 스승을 찾아다녔고, 삶에서 어떻게 자아와 마주 볼 수 있는지를 연구했다. 2006년에는 이와 관련한 강좌와 컨퍼런스를 주관했다. 몇 권의 저서가 있으며 저자로서도 명성을 얻었다. ‘저널리즘 및 기업-사회적 책임의 음성학-노바티스’와 이탈리아에 있는 아틀란티다 진취적 사상가 협회에서 수여한 ‘차이를 만드는 1퍼센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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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SECRETE DE NOS OBJETS
(Did You Say Marie Kondo?)
분야: 에세이, 자기계발
사양: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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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열풍을 일으킨 미니멀리즘에 상반되는 메시지를 담은 개인 성장에 대한 에세이. 우리 일상의 모든 물건들, 과거에 지녔거나 아직도 보관 중인 물건들, 그 물건에 묻어있는 우리 인생의 굴곡, 그리고 균형을 찾는 것에 대한 이야기.
이 독창적인 책은 우리 주변의 물건들 그리고 그 물건들이 지니고 있는 우리의 기억을 재발견하도록 이끈다. 우리 주변의 사물들은 우리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그것을 창조한 이들, 혹은 선택한 이들, 간직한 이들의 흔적이 어떻게 남아있는가?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그것들이 어떤 의미일까? 우리 인생의 증인인 그 물건들을 통해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후세에 남기게 될까? 임상사회학자이자 인생에 대한 이야기에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한 저자가 사물에 대해 예민한 사회학적, 심리학적, 문화적, 상징적 그리고 역사적 관점에서 다차원적이면서 세심하게 살펴보고, 중간중간 증언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아울러 실용적인 조언을 통해, 우리의 개인적인 물품, 이를테면 기념품, 사진, 옷, 편지들 등에 대한 새로운 개인적이고도 다정하며, 은밀한 관찰과 반추, 감상을 가능하게 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작가는 우리의 소지품을 다락에서부터 지하 창고까지 찬찬히 살피게끔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사물에 담긴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존재에 대해 고찰하는 동시에 그 아름다움을 되찾고 깨어진 부분을 고치면서, 균형을 회복하고 최대의 잠재력을 회복할 수 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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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L’OR DANS LA NUIT DE VIENNE SELON KLIMT
(The Kiss) (Saga of a Masterpiece series)
분야: 예술
사양: 1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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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내러티브와 역사적 조사를 통해 명화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는 20세기의 가장 유명하고, 찬양받고, 카피되며, 마케팅된 회화 작품 중 하나이다. 하지만 <키스>라는 명작의 탄생, 그 근원과 과정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을까? 무엇보다도, 이 명작을 통해 클림트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던 것일까?
어떤 그림들은 우리의 기억, 상상력, 감정 등을 포함해 우리의 몸과 영혼을 매혹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림들은 어떻게, 어떤 상황에서 그리고 어떤 순간에 예술가의 삶에서 탄생했을까? 이 책은 그림이 탄생한 때와 장소를 배경으로 그림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로 풀어낸 명화 시리즈 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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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Nature:
Nature: Why Do We Need a Nature to Be Green
Be Healthy: Why We Need to Take Care of Ourselves
Life: Why a Spider Eats a Fly
Be Green: Why Do We Need to Be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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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논픽션
사양: 각 44쪽, 190*2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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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미래의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알려줘야 하는 중요한 가치관은 무엇일까요?
나를 위한 건강, 사회를 위한 생명의 소중함,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성, 그리고 지구를 위한 자연의 소중함아닐까요? 이 책은 4가지 삶의 중요한 가치관에 대해 어린 독자들에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 나를 위한 가치관: 우리 자신을 왜 돌봐야 할까요? 건강이란 무엇일까요? 건강이란 단순히 신체적 능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몸과 마음의 균형을 의미함을 알려준답니다. 그리고 심신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들려주며 독자들이 자신에게 힘을 주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을 담고있습니다.
2. 사회를 위한 가치관: 모든 생명은 소중해요 출생, 질병, 죽음과 같은 일상의 사건들도 삶의 일부랍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 독자들은 슬픔, 분노, 그리고 행복과 같은 감정들에 귀를 기울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그러한 감정에 대한 그들의 이해를 끌어내고 일깨움으로써, 아이들은 삶이 우리 각자에게 제공하는 기쁨과 아름다움을 탐색하는 방법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3. 미래를 위한 가치관: 왜 우리는 친환경적이 되어야 할까? 아이들이 지구를 구하는 데 참여하도록 영감을 주는 이 책은, 아이들 스스로가 그들의 나이와 상관없이, 항상 옳은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입니다. 지속가능성과 해양 보존에서 재활용과 공동체 조직까지, 젊은 독자들은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된답니다.
4. 지구를 위한 가치관: 자연의 소중함 푸른 숲에서부터 바다까지, 아이들은 생물 다양성, 삼림 벌채, 그리고 생태 발자국과 같은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왜 자연이 중요한지, 자연없이는 우리의 삶이 지속할 수 없는지를 배우며 지구를 보호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 임을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도록 영감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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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bles
Written by Michal Šanda
Illustrated by David Dolensk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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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실화 그림책
사양: 24쪽, 200*200mm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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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뉴질랜드 해안에서 조금 떨어진 작은 섬에서 일어난 실화를 그린 만화책
날지 못하는 새, 굴뚝새를 아시나요?
뉴질랜드 스티븐슨 섬에 서식했던 작은 참새과의 굴뚝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던 그곳에 파견된 등대지기와 그가 키우던 고양이, 티블스
어느날 티블스가 한 두마리 물고 온 굴뚝새를 등대지기는 신기해했어요. 그 새가 희귀종인 것을 알지 못했지만 그는 조류학에 관심이 있었기에 그는 새의 사체를 도시의 조류학자에게 보내게 됩니다.
조류학자들은 한번도 본적없는 새로운 새의 발견에 들떠 스티븐슨 섬에 도착하지만...
이미 때는 늦고야 말았답니다.
날지 못하는 굴뚝새는 티블스게 좋은 사냥감이었거든요...그렇게 일년이 채 못되 굴뚝새는 멸종되고 맙니다.
희귀종 굴뚝새를 발견한 고양이 티블스, 그리고 다른 대륙에서 비토종 동물을 기른다는 것의 신중함과 위험성을 알리게 된 계기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비극적인 주인공은 티블스가 아니라 인간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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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s and Humans
Written and illustrated by Lucie Šťastn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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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논픽션
사양: 64쪽, 240*270mm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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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뱀, 뱀과 인간?
인간과 이 비범한 생명체 사이의 변화하는 관계를 도표로 보여주는 책.
뱀을 사랑한 인물들은 누가있을까요? 뱀이 숨겨져 있는 명화는 무엇일까요?
뱀은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뱀은 역사적으로 어떻게 취급되었는지 등 뱀을 둘러싼 다양한 사실들을 들려줍니다.
쉿쉿하고 덜컹거리는 소리를 찾아, 이 재미있는 이야기는 역사와 대륙을 넘나들며, 뱀이 항상 두려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배우게 된답니다.
눈에 띄는 일러스트가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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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ROI HONNETE
(King Honesty)
by Kim Froissant, ill by Théophile Sutter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60*34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번역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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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이며 정치적인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다른 이들을 감시하는 등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모든 것에 대해 사실 대로 알고 투명성을 얻고자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일 수 있는지 알려줘요.
침묵이 반드시 부정직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것은 때때로 성숙함의 증거이기도 해요.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비밀의 정원을 가질 권리가 있어요.
정직왕은 투명성과 진실을 열렬히 옹호해요. 그에게는 사실만이 중요해요. 하지만 진실에 너무 집착하게 되고, 정직왕은 모든 사람들의 활동에 대해 보고 받기를 원해요. 그가 새로운 보좌관을 필요로 하자, 맬리스(악의)와 리즌(이성, 근거)이 지원을 해요. 맬리스는 만약 그가 선택된다면 왕국에 더 이상 비밀이 없을 것이라는 매우 유혹적인 제안을 하고 선택받게 돼요. 이를 목표로, 한 무리의 정보원들이 왕국 곳곳으로 숨어들어요. 하지만 진실을 추구한다는 이유로 밤낮으로 모든 사람들을 감시하고, 소문과 비난을 부추기는 것이 정당화할 수 있을까요? 반란의 바람이 정직의 왕국에 불어 오게 되고, 사람들은 모든 것을 투명하게 보여주기 위해 벌거벗은 차림으로 거리에서 시위를 해요. 그리고 정직왕은 자신의 무분별한 행동과 호기심이 지나쳤다는 것을 깨닫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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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RINTHES ENQUETE: L’OR DES KATAPECS
(The Stolen Statuette of the Katapecs People)
by Raphaël Baud
분야: 놀이
사양: 48쪽, 250*305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번역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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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찾기 전문 저자의 새 책으로,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너무 단순하지 않은 미로 속에 숨겨진 다양한 것을 찾고, 길을 찾아 나아가요!
카타펙 사람들의 신성한 보물, 황금 조각상이 사악한 자코뷔스 박사에게 도난 당했어요!
카타펙 사람들이 당신에게 그들의 친구로서 그 조각상을 찾아서 다음 보름달이 뜨기 전에 원래 있어야 할 곳인 사원에 다시 가져다 놓을 수 있게 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해요. 그렇지 않으면 신들의 분노가 극심해질 거에요. 당신은 단서를 찾기 위해 즉시 당신의 개, 잽과 함께 출발해야 해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책 속의 17개의 미로를 통과해야 해요. 모험을 계속 해나가고 당신의 친구들을 성공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각 미로 속에서 정보와 물건을 수집하고, 위험과 함정을 피하고, 주위를 자꾸 돌아다니는 잽을 붙잡아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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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LLE EST LA COULEUR PREFEREE?
(What is your favourite colour?)
by Michel Pastoureau, ill by Remi Saillard
분야: 그림책
사양: 29쪽, 170*2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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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역사와 상징에 관해 전문가인 저자 미셸 파스투로가 이 책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색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해줘요. 여러 색의 흥미로운 의미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아요!
이 책은 일상에서 매일 보는 11가지 색의 기능과 의미를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 현재 각 색상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리고 과거의 예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여러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요.
“왜 청바지는 파랑색일까요?”
“왜 약국의 십자가 모양은 초록색이에요?”
“왜 축구 심판은 검은 색을 입어요?”
또한 어린이들이 스스로가 선호하는 색상에 대해 생각해보고, 옷의 색상에 대해 관찰하는 동시에, 화가들이 활용하는 색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이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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