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 아동신간] 모두가 달라? 같아! 세모와 네모 / 내 몸은 반짝반짝 / 타이거 걸스 등

2024. 10. 23.

📍 아동신간 뉴스레터 📍

1. 모두가 달라? 같아! 세모와 네모 / 그림책

2. 기다리기 싫어 / 그림책 (오퍼마감 10월 30일 수요일)

3. 버드키퍼 / 그림책

4. 내 몸은 반짝반짝 / 논픽션

5. 타이거 걸스 / 그래픽 노블

6. 이야기가 만들어 지는 도서관 / 그림책

📚파일 신청 및 문의는 아래의 담당자 이메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1. 모두가 달라? 같아! 세모와 네모

Shapes
by Slavy Stoev + Miglena Papazova

분야: 그림책

사양: 44쪽

담당: 서소나 팀장(sona.amoagency@gmail.com)

옛날 옛적에 완벽한 질서의 세계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정사각형과 삼각형의 두 사회가 살았어요.
그들은 이웃이었지만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함께 놀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네모 피코와 세모 플러프는 우연히 호숫가에서 만났어요.
그들은 모래 위에 서로의 윤곽을 그리면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그들은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몰래 친하게 지낸다는 것을 알게된 가족들이 그들을 쫒아냈어요.

그리고 둘은 그렇게 동그라미 린디를 만나게 됩니다.

한번도 본 적없는 모습의 동그라미 린디의 모습에 당황한 둘이었지만 린디의 초대로 반원, 직사각형, 마름모 등 모두가 모여있는 해변으로 향하게 됩니다.

“누가 이렇게 모이도록 허락했나요?” 플러프는 놀라서 물었습니다.
“흠, 아무도요. 누가 우리를 금지할 수 있나요?”

다양한 친구들 사이에서. 어떤 모습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랍니다.

2. 기다리기 싫어

I Hate to Wait

by Einat Tsarfati

⏰ 오퍼마감 10월 30일 수요일

분야: 그림책

사양: 36쪽

담당: 서소나 팀장(sona.amoagency@gmail.com)

"기다리는 것 너무 싫어요.
할머니가 전화 받을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엘레베이터가 오기까지 기다리는 것도
슈퍼마켓에서 계산을 위해 기다리는 것도
그리고 잠들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도 싫어요"

"할머니는 기다리는 것도 즐겨보라고 하세요.
내가 자라면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갈 거라고요"

"그런데 어른이 되어도 기다리는게 여전히 싫네요.
하지만 할머니 말이 맞아요.
함께 기다리고 싶은 사람이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이 있거든요"

한 어린 소녀가 기다림에 대한 일상의 불만을 털어놓습니다.
하지만 어른들도 기다리는 걸 싫어하죠.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친근한 주제를 감동적이고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3. 버드키퍼

Birdkeeper
by Uğur Altun

분야: 그림책

사양: 36쪽

담당: 서소나 팀장(sona.amoagency@gmail.com)

새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나요?

새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비디오 게임이나 축구 경기 대신 자연에 더 관심이 많아요.
어느 날 새하얀 비둘기 한 마리가 보았어요. 그리고 비둘기들을 돌보는 할아버지도 만나게 되었답니다.
할아버지를 따라 새들을 돌보지만 이는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되고 말아요.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과 숲 속에서 놀다가 길을 잃고 맙니다.
그때 우리를 돕기 위해 누가 나타났을까요?

내 친구, 비둘기가 나타나 우리를 집으로 갈 수 있도록 안내했어요!

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후보에 올랐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우르 알툰이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첫 번째 작품으로 책 뒤에는 비둘기에 관한 놀라운 정보가 담겨있어요.

4. 내 몸은 반짝반짝

What Sparkles There?
by Daria Locher + Patricia Strübin

분야: 논픽션

사양: 55쪽

담당: 서소나 팀장(sona.amoagency@gmail.com)

아이들이 성장하며 겪게 되는 신체, 성, 사춘기에 대한 포괄적인 탐구

이 책은 질문으로 가득한 단계를 따라 자기 관리, 신체 긍정성, 동의, 역동적인 성 정체성 등의 주제를 진지하지만 어렵지 않에 독자들에게 안내합니다.

5. 타이거 걸스

Tiger Girls

by Felicia Low-Jimenez + Claire Low

분야: 그래픽노블

사양: 384쪽

담당: 서소나 팀장(sona.amoagency@gmail.com)

12간지가 표시된 타이거 걸스는 끊임없는 두려움과 불안 속에 살면서 그림자 속에서 임박한 공격에 맞서 저항력을 키우며 살아갑니다.

어린 설링은 같은 띠의 언니들과 함께 최전선에서 싸우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숨겨진 장소에 예상치 못한 방문자가 나타나면서 그녀의 세계는 완전히 뒤바뀌게 되는데...

타이거 걸스에서는 널리 퍼져 있는 문화적 신념을 자의적으로 극단적으로 받아들여 이야기 속 모든 여성, 특히 '잘못된' 시기에 태어난 불운을 가진 여성들의 의지를 제거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펠리시아 로우 지메네즈 Felicia Low-Jimenez
싱가포르에서 태어나고 자란 펠리시아 로우 지메네즈는 평생을 괴짜로 살아왔습니다. 학교에서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공부했고 팬픽션도 많이 썼습니다. 그는 작가이자 편집자, 번역가인 남편 아단 지메네즈와 함께 A. J. 로우 (A. J. Low)라는 이름의 부부작가 팀으로 활동한다.
그들이 함께 집필한 ‘셜록 샘 시리즈’로 2년 연속 국제 학교도서관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레드-도트 상 어린이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3년 영국 어린이 책 부문에서 독자들이 주는 인기상 3위에 올랐다.

6. 이야기가 만들어 지는 도서관

Our Incredible Library Book

by Caroline Crowe + John Joseph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담당: 서소나 팀장(sona.amoagency@gmail.com)

🏆 2024 Notable Children's Books in the Language Arts Awards Book
🏆 A Sunshine State Young Readers Award Nominee

많은 사랑을 받은 도서관 책 한 권과 그 책을 빌려간 모든 아이들의 이야기

수상 경력에 빛나는 캐롤라인 크로우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존 조셉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독서가 주는 기쁨을 기념하는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도서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새 책 진열대에서 자랑스럽게 자리를 차지한 새 책을 첫날 니아가 빌려갔어요.
니아는 밥을 먹을 때도, 그리고 핫초코를 마시며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때까지 항상 함께 했어요.
니아가 빌려간 책은 이제 루이스에게, 그리고 한나에게 빌려졌어요.

각 책에는 단어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책이 걸어온 여정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답니다.
그 두번째 여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책을 통해 이야기의 일부가 되는 즐거움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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