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 문화'와 '웰니스 문화'가 우리를 불안, 스트레스, 번아웃에 빠뜨리는 이유와 극복 방법 

완벽한 몸매, 완벽한 연애, 완벽한 식단과 옷차림, 완벽한 직업, 완벽한 삶을 위해 애쓰고 있나요? 일에서 더 성공하기 위해 직장에서 지칠 줄 모르고, 심지어 투병 중에도, 일한 적이 있나요?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이 원하는 만큼 똑똑하거나 매력적이거나 부자가 될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소셜 미디어, 웰니스 문화, 허슬 문화와 같은 외부 영향은 비현실적인 목표를 향해 노력하도록 우리를 압박하여, 결국 우리를 불안하고, 완전히 소진되고, 결코 충분하지 않은 것처럼 느끼게 한다. 

이 획기적인 책에서 임상 심리학자인 저자는 독자들이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희생하면서까지 허슬, 웰니스, 다이어트 문화가 부추기는 완벽함, 사회적 이상, 외부의 검증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독이 되는 노력에서 벗어나 내면으로 눈을 돌려 지침을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 허슬 문화: 사생활보다 일을 더 중시하고 초과근무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문화 

* 웰니스 문화: 총체적인 건강 상태로 이끄는 활동, 선택 및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문화

스토리 기반의 사례 연구를 통해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는 불안의 원인에 대해 이해하고 효과적인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불안은 여러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다. 만성적인 회피, 과거에 대한 집착,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안도감 추구, 파국적 사고, 통제력 상실에 대한 두려움 등의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이 책은 스토리 기반의 접근 방식을 이용한 공감할 수 있는 사례 연구를 통해 독자들이 불안의 가장 흔한 13가지 원인을 극복하고 걱정과 두려움을 덜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청소년이 자신감을 키우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데 해주는 가이드북 다이어리

요즘의 이미지에 집착하고 성공에 집착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많은 청소년들이 자기 의심과 자기 비판, 낮은 자존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어떨까? 이 다이어리가 바로 그런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다.

다이어리 형식의 이 책은 자기비판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우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활동으로 가득하다. 변증법적 행동 치료(DBT), 인지 행동 치료(CBT), 마음챙김, 신경과학 등 효과가 입증된 치료 방법을 바탕으로 안내하는는 일기 쓰기를 통해 내면의 비판자를 잠재우고, 격한 감정의 균형을 맞추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극복하여 최고의 자신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글쓰기, 미술 등을 통해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게 해준다. ‘

저자의 전작 <Anxiety Workbook for Teens>는 전세계에서 6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

*전세계 25개 언어로 출간된 <만화로 보는 소피의 세계>의 만화 작가 듀오의 신작

프랑스의 세계적인 식물학자이자 생물학자이며 열대림 전문가인 프란시스 알레는 인간이 자연의 동물, 식물, 광물보다 우위에 있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잘못된 견해를 물려받지 않았다면 현재 인류를 괴롭히는 많은 문제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와의 논쟁을 펼친다.

프란시스 알레가 들려주는 교훈적인 사례들은 나무의 민감성과 놀라운 기술, 그리고 숲의 복잡한 기능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인간이라는는 종의 생존이 달려 있는 식물 세계와의 역기능적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독려한다.

대화와 일러스트레이션에 담긴 유머가 식물 세계에 대한 이 매혹적인 탐험에 대해 유쾌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미래의 생태학적 예측에 대한 흥미진진한 SF 만화 

21세기 말, 중국 어딘가의 보안 시설, 열한 살 소녀 듀이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년 화학적 모방 능력을 가지고 있다. 즉, 그녀는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페로몬을 방출한다. 생물 다양성이 무너진 지구에서 이 재능은 정말 귀중한 것인데... 어느 날, 그녀는 침입자를 마주하게 되는데, 그 소녀는 그녀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 소녀는 무력화되기 전에 그녀와 같은 총 열두 개의 클론이 있고 억류되어 있는 다른 클론들을 탈출시키는 것은 듀이의 선택이라고 말한다. 듀이는 그녀의 자매들과 함께 시설에서 탈출하기로 결심하는데...

*2002년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소설 <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각색한 작품 (원작은 2003년 연극 (국내에서도 공연됨) 으로, 2009년 영화로 각색되어 즉시 명작이 되었다. 학생들을 위한 주석이 추가된 판본을 포함하여 여러 판본이 출판되었으며 13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을 책

따뜻한 여름 저녁, 정원의 고요함 속에서 로즈 할머니는 오스카가 신에게 쓴 진심 어린 편지를 다시 읽는다. 할머니의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번지며 한때 어린 소년과 나눴던 유대감을 떠올린다. 로즈 할머니는 그 어느 때보다 생생한 기억을 되살리며 이야기를 나눈다.  한 사람은 병의 부당함에 분노를 표출하고 다른 한 사람은 전직 레슬러의 강인함 뒤에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있다. 이 두 사람 사이의 유대감은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