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지무라 미즈키 씨 추천! 추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하루짱, 미치오군.
둘의 소중한 시간을 읽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 바다를 건너 편지로 연결된 두 사람의 꿈과 도전의 여정. 말은 부드러운 거짓말을 하고, 그림은 진실을 말하다 ...... 전에 없던 청춘 소설! ------ 친한 친구인 하루카와 미치오. 10살 때 미치오가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두 사람의 문답이 시작된다. 일본과 미국의 학교와 문화의 차이, 동아리 활동과 밴드 활동, 미래에 대한 고민, 친구나 가족과의 문제를 편지이기에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면서 두 사람은 결국 어떤 프로젝트에 도전하게 되는데 ... 일러스트와 글의 스릴 넘치는 상호작용과 인기 일러스트레이터가 세세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부드럽고도 강렬한 '유일무이한' 청소년들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