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 시간이 없어! C-2. 레옹, 괜찮아?: 지루해 / 배가 고프지 않아 C-3.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은 코끼리 스텔라 C-4. 큰 꿈을 가진 작은 거북이 로드니 C-5.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 C-6. 고래의 목소리를 들은 문어 C-7. 너 나 지금 놀리는거야? C-8. 아주 완벽하지 않은 댄스파티 C-9. 아니라고 말할 줄도 알아야 해 C-10. 다람쥐가 개미에게 보낸 편지 (톤 텔레헨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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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 by Kelly Canby
아동 그림책, 5-8세 Fremantle Press | 23년 출간 예정 32쪽, 240 x 28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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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을 주웠어>, <누가 반짝시의 벽돌을 가져갔을까?> 저자의 신작! - 전작 11개국에 판권 계약 * 시간의 의미와 소중함을 주제로, 더 많은 시간을 찾아 나선 소년의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시간에 쫓기거나, 시간이 가는 줄 모르거나, 맥없이 시간을 낭비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언제나 시간이 부족해요. 그래서 주인공 에밋은 더 많은 시간을 찾아 떠나요. 에밋은 시간을 찾을 수 있을까요?
잠자리채를 들고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을 잡아보려고도 하고요 (사랑스러움의 킬링 포인트!!), 누군가 시간은 귀중한 것이라고 하는 말을 듣고 박물관과 미술관과 은행에도 가보지만 거기에도 시간은 없어요.
그러던 중 “시간을 선물하세요”라는 광고를 본 에밋은 저금통을 들고 가게로 가서 시간을 사고 싶다고 해요. 그런 에밋에게 가게 주인 아주머니는 “시간은 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야. 항상 기억하렴”이라고 말해주죠.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삶인데 시간은 한정적이에요. 이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한정된 시간을 잘 안배해서 그 일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메세지와 시간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를 전달하고 있는, 밝은 색감의 그림책입니다.
저자에게 수상의 영광을 안겨주었으며 국내에도 출간된 <구멍을 주웠어(The Hole Story)>와 <누가 반짝시의 벽돌을 가져갔을까? (Littlelight)>는 11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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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 S’ENNUIE / LEON N'A PAS FAIM
(Leon is bored / Leon is not hugry)
by Violette Vaisse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170*25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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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그림 스타일' 그리고 '빠져들게 하는 화자와 주인공 레옹의 생동감 있는 대화'가 매력적인 그림책 시리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어린시절의 즐거움들 그리고 주인공 레옹의 어린아이다운 장난스러운 매력에 함께 빠져봐요!
1. 레옹, 괜찮아?: 지루해
레옹은 이웃을 바보 같은 칠면조라고 부른 벌로 방에 혼자 있어야 해요. 그래서 그는 지금 지루해요! 하지만 하나의 행동은 또 다른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가 재미있게 노는 사이 방은 엉망이 돼요. 레옹은 별로 지루할 사이가 없었어요...
“지루함을 달래줄 당찬 데뷔 그림책” (별점 3) - Marine Landrot, Télérama
2. 레옹, 괜찮아?: 배가 고프지 않아
레옹은 배가 고프지 않아요. 게다가 엄마가 끓여주신 당근 수프는 정말 먹고 싶지 않아요. 엄마가 통화하는 사이 다 먹으라고 하셨지만.. 그래서 레옹은 자신 만의 방식으로 샌드위치를 만들기로 해요. 수박, 치즈, 배를 넣고 초콜릿과 피클을 섞어요. 레옹은 자신이 만든 샌드위치가 정말 마음에 들어, 맛있게 먹어요! 아, 이제 엄마가 통화를 마치시는 것 같아요. 샌드위치를 몰래 먹은 증거를 빨리 숨겨야 해요!
- 오, 레옹, 잘했어! 수프를 다 먹었구나!
-고마워요 엄마, 정말 맛있었어요! 이제 배고프지 않아요!
-오, 잘됐다! 내일 먹을 것도 남아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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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PHANT by James Foley
아동 그림책 Fremantle Press | 21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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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동 도서 협회 2022년 최종 후보 🏆2022년 호주 WA Premier’s Prize 아동서 최종 후보 🏆2022년 오렐리스상(the Aurealis Award) 최종 후보 🏆2022년 Speech Pathology Australia Award 최종 후보 미국, 터키 판권 계약
주인공 스텔라는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어요. 그런데 문제는 스텔라는 코끼리라는 것이에요. 그레서 우주 비행사에 지원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이유들로 거절 당하죠. 그러나 꿈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길을 찾을 수 있어요. 스텔라는 무슨 일이 있어도 우주에 갈 거라고 다짐해요! 스텔라는 코끼리이고, 지금까지 코끼리 우주 비행사는 없었지만, 이것이 스텔라도 우주 비행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외모, 인종 등 표면적인 다름 때문에 절대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용기와 도전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1947년 최초로 우주에 간 생명체, 파리부터 1961년 인류 최초의 비행사 유리 가가린, 그리고 2003년 우주에 간 도마뱀까지- 시간 순서대로 우주에 간 동물과 인간을 한 장에 정리해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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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동 도서 협회 선정 ‘2020년의 주목할 도서’ 📣선데이 텔레그래프 추천 터키 판권 계약
조그만 거북이 로드니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저 위 하늘을 바라보며 보내요. 저 나무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까? 나도 저 나무처럼 크고 싶어! 로드니의 유일한 소원은 몸집도 키도 크는 거에요.
그러던 어느날, 로드니의 소원이 이뤄진답니다. 그럼 로드니는 저 큰 나무처럼 커진 걸까요? 아니요, 그렇지만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 관점을 바꾸면 같은 상황도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나무 위의 동물들을 바라보고 동경할 때는 내가 한없이 작게 느껴졌지만, 땅에 있는 동물들에게로 눈을 돌리니 로드니는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작은 존재가 아님을 깨닫게 돼요. 애벌레들보다 훨씬 크고, 나뭇잎보다 키가 훨씬 크죠!
같은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가 가져오는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으로, 꼴라쥬 형식의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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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YOU WANT TO SEE by Kyle Hughes-Odgers
유아 보드북 | 0-3세 Fremantle Press | 22년 4월 출간 30쪽, 150 x 150 mm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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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수상 경력의 호주 아티스트로, 아이들을 위한 다수의 책의 일러스트 작가로 활약할뿐만 아니라, 호주, 뉴욕, 베를린, 싱가폴 등지에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대형 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좋고 호랑이도 좋은데!!) 자동차에 탄 호랑이부터 전자 기타, 말부터 괴물까지- 아이들이 보면 언제나 깔깔거리며 신이 나 하고, 또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대상들을 멋진 일러스트로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단어 습득과 대화 유도, 그리고 정서 교감에 활용할 수 있는 보드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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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PUS AND THE SILENT WHALE
by Gokce Gokceer and illustrated by Ugur Altun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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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더 화이트 레이븐스 THE WHITE RAVENS 선정작
⭐2023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어워드 후보 작가 Ugur Altun의 작품
듣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여? 그것은 단지 생리적인 행동일까요? 아니면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을까요?
이 책은 처음부터 달랐고 다르게 주어진 것들을 통해 외로움의 개념을 탐구합니다. 그리고 그 다름이 고래와 문어 사이에 특별하고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선물합니다.
대담한 패턴의 해양 동물과 분홍색, 노란색, 파란색, 녹색으로 구성된 추상적 수중 정원이 스토리를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다른 고래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52헤르츠 주파수의 고래에 관한 신문기사에서 영감을 받은 이 그림책은 태평양 한 외로운 방랑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같이 몰려 다니며 노래로 소통하는 고래들 사이에서 혼자 떨어져 있는 고래 한마리를 문어는 발견했어요. 문어와 고래가 가까워 질수록 문어는 고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어요.
‘어? 이상하다. 내 목소리를 듣네?’ 다른 고래무리들과 달리 자신의 소리를 알아듣는 문어가 고래는 또한 혼란스러웠어요.
“고래야, 너의 목소리는 다른 고래들 만큼 크지는 않은 것 같아. 그런데 때로는 귀를 더 자세히 기울여야 들을 수 있는 소리도 있어. 하지만 정말 듣고 싶은 사람은 모든 것을 들을 수 있어 때로는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리는 소리도 있거든”
그렇게 문어와 고래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되었답니다.
책에는 고래의 실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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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어워드 후보 작가 Ugur Altun의 작품
붉은 산호 속에서 사는 물고기 메롱이는 다른 물고기들을 놀리는 것을 좋아했어요.
"얘 몸의 점박이 좀 보래요~"
물고기들이 당황하거나 슬퍼하는 것을 보면 자신이 굉장히 강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해변 가까이로 수영을 하다가 커다란 양동이에 담겨 끌어 올려졌어요. "으악! 저게 뭐야?"
양동이 안에서 올려다 보았을 때 주황색 눈을 가진 아주 커다란 생명체가 나를 바라보는거지 뭐에요? "야옹, 난 고양이야"
"너야말로 젤 힘센 생명체겠구나... 날 잡아 먹을거지?"
"야옹, 너보다 힘이 셀 수는 있겠지. 근데 난 널 안잡아 먹을건데? 그냥 친구하면 안돼?"
"왜...?"
진정한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남을 놀리며 당황시키는 행동으로 점점 혼자가 되버린 물고기 메롱이에게 혼자일때 강함은 아무 소용이 없음을 알려준 고양이 물고기 메롱이와 고양이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친구들 사이에서의 놀림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볼 수 있으며 어떻게 대응하며 행동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책 뒤편에 따돌림/놀림에 대한 추가 교육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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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더 화이트 레이븐스 THE WHITE RAVENS 선정작
좌절, 높은 기대와 큰 실망에 대한 아이들의 (또는 오히려 인간의!) 경험을 묘사하며,
때로는 모든 것이 완벽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너무 심심해! 너무 심심한 자매는 오늘을 특별하게 보내시고 결심합니다.
친구 에스킬을 초대해서 댄스파티를 열기로요!
초대장을 보내고 자매는 파티를 어떻게 해야할지 논의하는데...점점 준비할게 많아지고...
파티가 점점 후회가 되지 뭐에요?
그러다 똑딱똑딱 시간은 흘러가고 친구 에스킬이 와버렸어요!
'으앙,, 하나도 준비 안되었는데..'
놀란 마음에 방에 숨어버리고 말았어요.
그런데 그 순간 거실에서 노래소리가 들리며 언니와 에스킬이 신나게 춤을 추고 있어요.
사실 파티가 완벽하면 재미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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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T SAVOIR DIRE NON
(You Need to Know How to Say No)
by Agnes Rosenstiehl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170*225mm, 날개 달린 페이퍼백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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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란 무엇일까요?
이 책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3-6세의 어린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도덕적으로 옳고 그름을 따지려고 하지 않으면서 어린이들의 동의와 선택의 문제를 다뤄요. 어린이들의 재기 발랄하고 거침없는 여러 대화 속에서 어린 독자들은 어떤 반대나 부정이 논쟁의 여지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명확히 해야 한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줘요. 왜냐하면 우리의 안전과 자유가 거기에 달려 있기 때문이에요.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장면 속 실제 어린이들의 태도와 말에서 영감을 받아 그녀만의 대담함으로 표현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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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RES DE L'ECUREUIL A LA FOURMI
(Letters from the Squirrel to the Ant)
by Toon Tellegen, ill by Axel Scheffler
분야: 동화
사양: 96쪽, 170*210mm, 하드커버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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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어린이 문학상 이외에도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하며 네덜라드 최고의 동화 작가로 자기매김한 ‘톤 텔레헨’의 글에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영국에서 활동 중인 독일 출신 그림 작가인 ‘악셀 셰플러’의 그림이 더해진, 고전으로 남게 될 동화!
여기 동물들이 편지를 쓰고, 심지어 태양에게 편지를 쓰고 또 답을 받는 세상, 편지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세상, 그리고 무언가를 적기만 해도 현실로 이루어지는 세상이 있어요.
툰 텔레헨의 기발하고도 철학적인 이야기들에 악셀 셰플러의 시대를 초월한 명랑한 그림이 더해져, 인간의 삶에 대한 비밀스러운 감정과 삶에 대한 질문들을 우아하게 담아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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