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BROGLIO

(원제: Un Brouillamini)

by Karen Hottois, ill by Vincent Pianina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165*325mm

🏆2024 Prix Millepages상 그림책 부문 수상

🏆2024 몽트뢰유 아동도서전 최종 후보작

지렁이, 나방, 메뚜기, 그리고 달팽이 사이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한 페이지에 4개의 그림, 4개의 서로 교차하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독창적인 레이아웃을 통해 표현해낸 그림책

주인공 중 하나의 이야기만을 따라 가로로 쭉 읽어도 되고, 네 주인공의 교차하는 이야기를 세로로 함께 읽을 수도 있어요.

지렁이는 겨울을 혼자 보내고 싶지 않아요. 필사적으로 사랑에 빠지고 싶은 지렁이는 나방에게 희망찬 마음으로 편지를 써요. 그러나 나방은 메뚜기에게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하고 싶어해요. 그리고… 난독증이 있는 메뚜기는 모든 것을 오해해요...  뒤죽박죽이 되어버려요! 

하지만 결국 누구나 함께 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