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은 혁신의 보고!

제품 개발의 힌트를 생물에게서 배워 보자!

철새의 대열 비행을 참고한 항공기의 연료 절감 비행, 거미줄과 모기의 촉각을 참고한 마이크, 천산갑의 비늘을 참고한 의료용 소형 로봇, 북극곰의 털을 참고한 따뜻한 스웨터, 거친 표면에서도 달라붙는 쥐가오리를 참고한 수중용 흡착판...

이러한 기술은 모두 생물체의 구조를 제품 제작에 활용하는 '바이오미메틱스'라는 기술에서 탄생했습니다.

인류는 예로부터 생물의 형태와 구조, 기능을 힌트로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 책에서는 최근에 탄생한 놀라운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누구나 부담 없이 바이오미메틱스의 흥미로운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입문서로 최적의 책입니다.

“여자아이는 착해서 좋겠다. 남자아이는 너무 키우기 힘들다!” - 부모들끼리 하는 대화에서 자주 듣는 문구이다.

어른들은 무의식적으로 아이의 성격의 원인을 성별로 돌리는 경향이 있는데, 과연 그게 올바른 태도일까?

남자아이가 기차를 좋아하고 여자아이가 인형놀이를 좋아하는 것은 정말 타고난 것일까? 실제로는 수학에 능하고 활발한 여자아이도 있고, 착하고 방향감각이 없는 남자아이도 있다.

이책에서는 성차에 대한 심리학, 뇌신경과학의 방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어린이의 '선호 성차', '공간인지 성차', '언어 성차', '학력 성차', '공격성 성차', '감정 성차'를 데이터로 분석했다.

'여자뇌' '남자뇌'의 사고방식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어른들의 생각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아이들의 성차가 만들어지고 있음을 밝혀낸다.

모든 양육자, 교육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성차의 과학'에 관한 책입니다.

[목차]

제1장: 뇌와 마음에 성차가 있는가?

제2장: 아이들의 선호 성차

제3장: 아이들의 공간인지 성차

제4장: 언어 성차

제5장: 공격성 성차

제6장: 학력 성차

제7장: 감정의 성차는 만들어지는가?

제8장: 마음의 성차는 만들어지는가?

제9장: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개를 진료하는 사람이 '수의사'인가요?

수의사가 되고 싶은 사람도,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도, 다양한 '수의사'를 만나 보세요!

근처 동물병원의 수의사부터 경주마와 야생동물을 진료하는 수의사, 식육을 지키는 수의사, 의약품 개발에 관여하는 수의사까지 다양한 '수의사'를 실제 현장의 관점에서 소개합니다.

수의대생이 실제로 수강하는 수업과 커리큘럼에 대한 정보도 가득합니다.

수의사나 동물간호사 지망자는 물론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나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도 꼭 봐야 할 책입니다.

★추천 가와사키 아키코(나오키상 작가)

수의사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현실도 사회도 꽤나 엄격하다.

하지만 사람과 동물, 사람과 환경,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적절한 관계를 찾는 직업이기도 하다.수의사 지망생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