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가정형 로봇 ‘LOVOT’의 개발자가 전하는 ‘chatGPT’만으로는 볼 수 없는 세상의 이야기.
AI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고 인류의 미래가 보이는 22세기 지적모험서!
-체중 4.3kg, 신장 43cm
-체온 37~39도
-마치 살아있는 듯이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
-전신 50곳 이상의 센서
-자연스러운 반응이 가능한 0.2~0.4초의 반응
-자율적인 행동과 사람에게 친화적인 지능
지구 상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가정형 로봇이 만들어낸 인류와 AI의 새로운 세계.
이 책은 최전선의 인공생명체 ‘LOVOT’을 주제로 인간의 메커니즘과 우리의 미래를 내다보기 위한 책이다.
로봇을 개발하는 것은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출판사 코멘트>
이 책은 미래에 ‘흥미’와 ‘불안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테크놀로지는 우리 인간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고 많은 것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왔습니다. 그러나, ‘테크놀로지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여러분은 행복해졌습니까?’라는 질문에 흔쾌히 ‘네’라고 대답할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테크놀로지의 진보’와 ‘인류의 불안’ 간에 점점 벌어지는 격차를 막고 테크놀로지와 인류의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바로 ‘LOVOT’입니다.
저자는 항상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술 개발과정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을 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은 LOVOT의 탄생까지의 사색의 여행을 공개한 것입니다.
저자가 개발 과정에서 탐구하고 고뇌하고 상상한 모든 것이 이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한 번 쯤 어렸을 때 꿈꿨었던 테크놀로지와 어우러진 생활이 기다리는 ‘22세기로의 멋진 여행’을 함께 떠나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