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 몸이 줄어들지만 용기를 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몸집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두려움 때문에 느껴지는 것보다 실제로는 훨씬 더 큰 존재라는 메시지로 독자들에게 영감을 줘요.
바이올렛은 두려움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어요. 두려울 때는 무력하고 작아진다는 느낌을 받죠. 하지만 바이올렛은 두려움을 느낄 때 단순히 작아진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몸이 줄어들어요! 키가 겨우 몇 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두려움을 멈추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바이올렛의 가장 친한 친구가 위험에 처하자 바이올렛은 새로운 방식으로 두려움에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그 과정에서 어렵지만 성공해내요!
이 책은 두려움과 자신이 작다고 느낀 적이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바이올렛이 자신의 의견을 내고, 친구를 옹호하며, 무엇보다도 내면의 엄청난 힘을 발견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독자들을 바이올렛을 응원할 것입니다.
하루의 삶은 탄생과 죽음, 폭풍과 지진 등 온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으로 가득 차 있어요. 하지만 하루의 삶은 수천, 수만 년의 평균 수명 중 단 하루에 불과해요. 실제로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이 가슴 뭉클하고 유쾌한 그림책에서는 하루 동안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흥미로운 통계가 일생의 중요성에 대한 더 큰 은유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한 입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과학적 내용을 담은 이 독특한 컨셉의 책은 어린이 독자들이 세상을 조금 더 다르게 바라보도록 독려하고 안내합니다.
다정하고 헌신적인 너구리 월리를 포함해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이 모여 사는 숲속 마을 ‘파어웨이 포레스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가장 친한 친구인 충직한 흰 토끼 보와 함께 월리는 매일 마을의 우편배달부라는 중요한 직업을 수행하기 위해 매일 나섭니다. 월리와 보는 우편물을 배달할 뿐만 아니라 종종 배달 경로에 있는 이웃을 방문해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단, 스턴빌 씨만 빼고요. 월리는 이 비우호적으로 보이는 이웃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친절과 공동체의 힘을 발견하는 이 두 친구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