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해도 간편하게' 노년층의 행동 방식

2005년에 250만 부의 연간 베스트셀러로 빛난 『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의 저자 히구치 유이치가 은퇴 세대를 맞이한 당시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정년 후의 말투, 행동 방식'을 조언한다.

현역 시절과 정년 후에는 무엇이 다른가?

'사 메데갈'(Ça m'est éga)은 프랑스어로 "나는 상관없어", "괜찮아", "별로 중요하지 않아" 라는 뜻인데 이는 프랑스인의 일상회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말로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가 된다.

현역 시절에는 '기치선명'을 추구하며 살아왔지만, 은퇴 후에는 많은 상황에서 그 자세가 필요 없어졌다. 오히려 과거의 방식, 사고방식, 행동방식에 너무 집착하면 '노망'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한 마법의 단어, 그것이 "사 메 데갈"이다.

“흑백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아도 되고”, ‘고집부리지 않아도 되고’, ‘정의감을 버려도 된다’──그런 말투, 행동을 내 몸에 베개 하면 제2의 인생을 풍요롭고 즐겁게 살 수 있다. 말장난이기는 하지만, ‘냉정해도 간편한’ 사고방식이야말로 노인들에게 중요한 것이 아닐까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소개> 히구치 유이치

세상을 물들이는 색의 비밀을 알 수 있다

8가지 색으로 명건축을 둘러보는 여행!

언제나, 어떤 장소에서나 색과 건축은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현재까지도 아름다운 색채를 발하는 건물들을 건물의 걸어온 역사와 색에 얽힌 에피소드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선택한 건물은 궁전이나 도서관과 같은 대규모 건축물부터 작은 교회나 역 건물까지 다양합니다.

중세에 지어진 것부터 모더니즘 건축, 현대 건축까지 있습니다.

거리 곳곳에 넘쳐나는 색의 의미를 알면 문화와 역사, 건축과의 관계를 알 수 있다.

모든 크리에이터의 색채 설정에도 도움이 되는 건축의 '색'에 주목한 아름다운 사진집입니다!

각 장의 끝에는 건축과 8가지 색에 대한 역사를 소개하는 칼럼이 있습니다.

장소와 시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건물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언젠가는 직접 가서 보고 싶은, 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책입니다.

유칼립투스만 먹는 수수께끼에 싸인 생물

동물원의 인기 스타! 코알라의 비밀에 다가서다!

한국에서는 코알라를 볼 수 있는 동물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호주는 멀기때문에 다들 가깝게는 대만이나 일본에 간다고 합니다.

이 책은 일본의 서식하는 코알라를 소개한 책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의 사랑을 받는 신비의 동물 코알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언뜻 차분해 보이는 코알라지만, 최근 연구에서 지금까지 수수께끼에 싸여 있던 생태의 일부가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최신 지식을 섞어가며 코알라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알라의 매력에 힐링을 받으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책말미에는 일본내에서 코알라를 만날 수 있는 동물원도 자세히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