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최신 의학 연구에서 밝혀진 해답!
"2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 시대의 필독서

"하루에 계란 2개 이상 먹으면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배!?"
"커피는 마실수록 간암 위험이 줄어든다!?"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는 최신 지식과, 의학적 증거에 기반한, 누구나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 및 운동 습관을 알려드립니다.

"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할까?"

본서는 그러한 불안과 의문을 가진 많은 이들을 위해, 암 예방을 위한 올바른 행동을 최신 의학적 증거로 해설하는 한 권입니다.

암 전문의가 수많은 논문에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추출하였습니다.
식사, 운동, 수면 등과 관련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면, "2명 중 1명은 걸린다"는 암이라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에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서문
암 예방 연구는 이렇게까지 발전했다

제1장 최신 의학이 증명! 암을 멀리하는 놀라운 식습관
・계란은 하루 1개까지 — 2개 이상 먹으면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2배
・다이어트 중에도 탄수화물을 빼서는 안 된다 — 탄수화물 섭취가 적은 사람은 모든 암 위험 증가
・"저당" 패키지에 주의 — 인공 감미료로 유방암 위험 22% 증가
・암 예방에 효과적인 최고의 야채는 브로콜리 — 십자화과 야채로 암 사망 위험 16% 감소
・티타임에는 녹차가 좋다 — 녹차로 담도암 위험 33% 감소 

제2장 운동을 싫어해도 쉽게 할 수 있다! 진정으로 올바른, 몸의 움직임과 휴식 방법
・스탠딩 데스크 도입하기 — 앉는 시간이 긴 사람은 폐암 및 췌장암 위험 증가
・근력 운동은 과유불급 — 주 30분 근력 운동으로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 31% 감소
・침실은 가능한 어둡게 — 야간 조명이 강하면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위험 증가
・보충제로는 비타민 D 추천 — 매일 비타민 D 섭취 시 진행된 암 위험 17% 감소 

제3장 암과 관련된 소박한 의문
・암은 정말 유전이고 집안내력이라는데 정말 존재하는가?
・꽃가루 알레르기와 암 위험의 관계는?
・암에 잘 걸리는 혈액형이 있는가? 
・마른 사람이 암에 잘 걸리는가?

<저자소개>사토 노리히로

암 전문의, 의학 박사
데이쿄 대학 후쿠오카의료기술학부 의료기술학과 교수
후쿠오카현 출생. 규슈대학 의과대학 졸업.
2001년부터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으로 유학하여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
1,000건 이상의 외과 수술을 경험하며, 일본 외과학회 전문의 및 지도의, 암 치료 인증의 자격을 취득.
암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YouTube ‘암 정보 채널·외과의사 사토 노리히로’를 개설하여, (2024년 12월 기준) 구독자 약 18만 명을 보유.
2023년 4월, 암 환자들의 고민과 질문에 개별적으로 답하는 ‘암 상담 살롱’을 시작.
‘전문의가 알려주는 최강의 암 극복 대전’ (KADOKAWA), ‘암에도 이길 수 있는 장수 스프’ (주부와 생활사) 등 저서를 다수 보유.

당신은 이런 고민을 하고 있지 않나요?

• 거절을 잘 못한다

• 너무 바빠서 항상 시간이 없다

• 강한 사람에게 밀려버린다

• 상대방 때문에 자주 기다리게 된다

• 기대에 부응하려고 무리를 한다

이런 고민들, 사실은 인간관계에서 ‘선을 긋지 못해서’ 생기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선"이란 바로 바운더리(자기와 타인을 구분하는 경계선)입니다.

바운더리란, ‘나’와 ‘타인’ 사이에 존재하는 심리적 경계선을 말합니다.
즉, 나의 시간, 감정, 가치관 등 '나의 영역'과 '타인의 영역'을 구분하기 위한 선이죠.

이 바운더리를 제대로 설정하지 못하면 다음과 같은 일이 생깁니다:

• 거절하지 못하고 다 떠맡아 자신의 시간이 사라진다

• 다른 사람의 일까지 책임지느라 지친다

•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다 보니 스트레스를 쌓게 된다

• 타인의 가치관에 맞춰 행동하게 된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이자 팔로워 11만 명을 보유한 X(구 트위터)의 인기 전문가, 후지노 토모야 선생님이 이러한 고민을 ‘바운더리’라는 심리 개념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후지노 선생님은 어릴 적 심장병을 앓은 경험으로 인해 “시간은 곧 생명”이라는 감각을 깊이 체득했습니다.
현재는 의사로서의 업무 외에도 집필, SNS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데, 그 비결은 바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바운더리를 확실히 의식하며 ‘선을 긋기’를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당신의 시간은 유한합니다.
전부를 당신 자신을 위해 쓰지 않아도 좋지만,
최소한 누구를 위해 쓸 것인지는 당신이 정해도 되는 일입니다.”
—— 본문 중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선을 긋고, 자신의 영역을 지킬 수 있다면

• 자신의 시간을 되찾고

• 소중한 사람을 진심으로 아끼고

• 적절한 거리감으로 관계를 맺으며

• 하고 싶은 일을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선을 긋는 훈련을 통해, 인생을 보다 가볍게 만드는 비결을 알려줍니다.

40억 년의 진화의 길을,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체험해 보자!

― “장수풍뎅이도, 티라노사우루스도, 너와 ‘연결’되어 있어”

190종 이상의 생물 진화 과정을 ‘따라가기 놀이’를 통해 이해할 수 있는 과학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