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원제: Sürpriz) by Funda Özlem Şeran, Ezgi Keleş
아동 그림책, 3세+ 36쪽, 250 x 250 mm *영문 원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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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메모’는 작은 시골 마을의 작은 오두막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요. 이제 할머니는 점점 더 눈도 잘 보이지 않고 쉽게 지치기 때문에 메모와 많이 놀아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메모는 늘 심심하고 외롭지요.
어느날 메모는 메모처럼 외로워보이는 아기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리고 와요. 이날 이후로 메모와 아기 고양이는 둘도없는 단짝이 되어 모든 걸 함께 한답니다. 어라? 그런데 왜 고양이가 점점 더 커지지? 어라? 너무 커지는데?! 이럴수가! 고양이가 아니라 사자였던 거에요! 메모는 계속해서 사자와 함께 살고 싶지만 사자가 몸집이 너무 커져서 함께 지낼 수가 없어요. 무엇보다 사자는 숲속에 두고온 가족이 있어요.
그래서 메모는 사자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내요.
사자가 떠난 뒤 다시 외톨이가 된 메모에게 사자로부터 소포가 도착해요. 상자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이럴수가! 바로 자신을 애정으로 보살펴준 메모를 위한 사자 가족의 사진, 그리고 할머니를 위한 안경이 들어 있었어요.
외로움, 그리고 우정에 관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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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조그만 달팽이 한 마리가 화분에서 튀어나와요. 오! 비가 내리는군요. 어? 금방 다시 해가 나타나요. 그리고 짜잔! 아름다운 무지개가 등장했어요. 처음 보는 황홀하게 아름다운 무지개에요.
달팽이는 무지개의 여러 색깔들을 보며 감탄해요. 봄꽃을 닮은 보라색이 되면 어떨까? 빗방울을 닮은 하늘색은? 바스락거리는 가을 낙엽을 닮은 주황색은? 그럼, 내 친구 무당벌레를 닮은 빨강색은? 아니야, 무지개는 빨주노초파남보 모든 색을 함께 모아놓았을 때 가장 멋져!
달팽이의 눈을 통해 무지개의 다채로운 색을 아이들의 언어로 창의적으로 표현합니다. 무지개 색깔 하나씩 달팽이 등에 차곡차곡 쌓여 무지개가 완성되는 컨셉이 새롭고 귀엽습니다.
디자인 강국 스웨덴 출신의 유명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Karin Åkesson 첫번째 그림책입니다.
https://karinakess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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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S
SUPER-POOPING WORM SPECTACULAR
by Polly Owen and Gwen Millward
분야: 논픽션 그림책
사양: 32쪽, 235*276mm, 하드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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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과학적 사실과 위대한 과학 괴짜, 다윈에 대해 좀 더 알게되는 논픽션 그림책 <다윈의 초능력 지렁이>
자연을 사랑한 다윈! 거대 나무늘보부터 아르마딜로까지 다윈은 전 세계의 동물들을 연구했어요.
하지만 그 중에서 그의 관심을 받았던 생명체는 바로바로 지렁이였답니다!
찰스 다윈이 그의 모든 과학자 친구들의 비웃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지렁이가 우리 행성에서 가장 중요한 종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재미있는 실화를 담은 그림책!
하찮게 여겨지던 이 작고 마르고 긴 벌레의 특별한 재능을 알아내기 위해, 다윈은 40년 동안 많은 기괴하지만 진실된 실험을 시도했고,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지렁이가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지렁이들이 똥을 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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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YOUR FAULT by Davide Cali & Regina Lukk-Toompere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10*290mm, 하드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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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가, 다비드 칼리의 그림책
옛날 옛적에 검을 가진 한 전사가 있었어요.
그 전사는 자신의 검이 무척이나 자랑스러웠답니다.
'내 검으로는 무엇이든 자를 수 있어!'
그는 자신의 검으로 무엇이든 잘랐어요.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요새가 무너졌지 뭐에요?
내 요새를 파괴한 자를 가만두지 않겠다.
요새로 들어온 물을 따라 댐으로 나가 그곳의 관리인들에게 소리쳤어요.
"너희들을 가만두지 않겠다!"
"잠깐만요! 저희 잘못이 아니에요. 멧돼지가 우리에게 달려들었고 그것을 피하기 위해 댐이 열렸던거에요"
전사는 멧돼지를 찾아갔어요.
"너를 가만두지 않겠다!"
"잠깐만요! 저희 잘못이 아니에요. 여우가 화살을 쏴 그것을 피하다가 댐으로 가게된거랍니다."
전사를 다시 여우를 찾아갔어요.
하지만 여우도 새를 놓쳐서 화살이 밧나갔던 것 뿐이었어요.
그렇게 새를 찾아간 전사
"너희들을 가만두지 않겠다!"
잠깐만요! 저희 잘못이 아니에요. 나뭇가지에 있었는데 갑자기 나무가 쓰러져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나무를 쓰러트린 자가 잘못이에요"
전사는 쓰러진 나무를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그가 검으로 벤 나무였거든요...
전사는 검을 내려놓고
그가 벤 나무로 새들을 위한 집을 짓기 시작합니다.
다비드 칼리 (Davide Cali)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며, 그림책, 만화, 시 나리오, 그래픽 노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합니다. 정기적으로 글쓰기 강좌를 열고, 여러 일러스트레이션 교육 기관에서 강의를 하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바오바브상,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스페셜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로 사랑받는 세계적인 작가로, 그의 책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나는 기다립니다》,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완두》,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행복을 파는 상인》, 《아빠한테 물어보렴》, 《작가》, 《끝까지 제대로》, 《난 커서 어른이 되면 말이야》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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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DINOSAURS WALKED THE EARTH
: A Hungry Dino Story!
by Sean Taylor & Zehra Hicks
분야: 논픽션 그림책
사양: 40쪽, 235*276mm, 소프트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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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만한 뇌를 가진 채식주의자 쪼꼬미사우르스와 땅콩만한 뇌를 가진 나빠사우르스의 숨막히는 추격전!
옛날옛적 호랑이가 담..아니! 공룡이 살던 시절
몸집 작은 채식주의자 공룡인 쪼꼬미사우르스와 쪼꼬미사우르스를 아침식사로 생각하는 나빠사우르스
그러던 어느 날, 쪼꼬미사우르스가 아침으로 풀을 뜯으려한 그때! 풀 뒤에 나빠사우르스가 있었지 뭐에요?
꼼짝없이 나빠사우르스에게 잡힐 것 같은 그 순간, 쪼꼬미사우르스가 빠져나갈 궁리를 해봅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아요.
왜냐고요? 쪼꼬미사우르스의 뇌는 호두만하거든요...
그러나 나빠사우르스의 뇌는 땅콩만하다는 놀라운 반전!
그 둘의 숨막히는 추격전
그러나...그 둘은 더나빠사우르스를 마주하고야 마는데...
저자소개: 숀 테일러 (Sean Taylor) 영국에서 태어난 아동문학 작가입니다. 〈보라반 악동들〉 시리즈, 《악어가 최고야!》는 ‘로알드 달 올해의 재미있는 책’ 최종 후보에 오르며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7년 5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책에 수여하는 네슬레 상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하하하, 장난이야!》, 《지구를 떠나라!》, 《이건 완전 종이 낭비야!》, 《아늑한 마법!》, 《나는 진짜 펭귄이야!》 등이 있습니다. 현재 영국과 브라질을 오가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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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FOREST YOU AND I
by Nadia Al Omari and Richolly Rosazza
분야: 환경 그림책
사양: 32쪽, 210*290mm, 소프트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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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들리는 커다란 소리
그곳에서 발견한 내 발 밑의 나무 한 그루
모든 것이 멈쳤어요. 공기, 빛 그리고 푸르름
나는 팔을 뻗어 나무를 안아요.
그리고 귀와 뺨을 대보지만 울림은 나무의 것이 아니었어요.
숲 속의 나무를 베어오는 누군가의 발자국 소리에요.
지금도 속삭여요.
너와 나, 우리 모두는 숲이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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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ROLL MY TONGUE, CAN YOU?
(원제: Tu Sais Faire?)
by Swan Meralli & Anjale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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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는 독특하고, 그래서 특별해요!
공원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어요. 그중 한 명이, 모두에게 보라고 하고는 혀를 마는 것을 보여줘요. 모두 흉내 내 보려고 하지만 잘되지 않아요. 그리고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각각의 아이들이 자신이 할 수 있는 혹은 할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해 이야기 하게 돼요. 어떤 친구는 체조를 열심히 해서 균형 감각이 좋아 평균대를 잘 지나갈 수 있고, 어떤 친구는 다리에 깁스를 해서 징검다리를 건널 수 없어요. 또 어떤 친구는 난독증 때문에 읽을 수는 있지만 의미를 파악하려면 남들보다 좀 더 노력해야 해요… 이렇게 각자의 독특한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과정 속에 다른 점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게 되고, 또 서로 돕고, 눈에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장애에 대해서도 알게 돼요.
책의 마지막에는 독자들을 위한 퀴즈가 담겨 있어요.
(주제: 차이, 장애, 차이에 대한 이해, 서로 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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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WORLD
(원제: Un Nouveau Monde)
by Nathaniel H'limi
분야: 그림책
사양: 56쪽, 160*2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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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신의 아이에게 아이가 처음 그의 삶에 등장했을 때 그리고 그가 부모가 되면서 겪게 되는 주요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줘요. 저자가 아빠가 되는 경험을 담은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처음으로 아빠가 되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자, 자신이 아기였을 때의 이야기를 언제 듣고 싶어하는 자녀와 함께 읽기 좋은 책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아니? 사람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그 부모들은 마법 같은 순간을 산다고 해.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마치 새로운 대륙을 발견하는 것 같았어. 내가 마침내 너를 만났을 때, 네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기라는 것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어.”
사람들은 아이가 생긴다는 건 좀 피곤한 일이라고도 하지만 배워야할 모든 것이 그 안에 담겨 있다고도 해요.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은 놀랍고, 재미있고, 아름답지만 또 힘들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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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INE 2
(원제: Josephine: Des formes et des couleurs)
by Chloe Almeras
분야: 보드북 그림책
사양: 12쪽, 150*15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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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처럼 주위의 모든 것에 대해 궁금해하는 노랗고 귀여운 기린 조세핀과 함께 모양과 색깔을 발견하고 단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봐요!
조세핀은 입을 쭉 내밀고 즐겁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주위의 세상을 살펴봐요. 조세핀은 주변의 세상 속 존재하는 모양과 색깔을 보고, 땅 위와 바다 속에 존재하는 그녀가 좋아하는 것들 중 어느 것이 더 좋은지 선택하기 어려워해요. 먹음직스러운 토마토의 붉은색과 활기 넘치는 작은 물고기의 붉은 색 중에서, 펄럭펄럭 나비의 노란색과 잠자고 있는 조개의 선명한 노란색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세상은 탐험 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에요!
조세핀과 함께 세상을 돌아보며 색상, 숫자, 반대의 개념을 배우고, 사물이 항상 눈에 보이는 그대로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1권 <아기 기린 조세핀이 발견한 세상 1>도 판권 유효합니다. (프랑스에서 초판이 단 몇 개월 만에 소진되었으며, 3개 언어로 계약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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