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이 시게사토 추천사
“이런 책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이런 어른을 만났더라면 좋았을 텐데.저자들은 먼저 그렇게 생각했다.그리고 정말로, 써서 만들었다.
모든 아이들과, 모든 어른들.모든 독자들과, 모든 작가들.모든 놀이와, 모든 배움.이 모든 걸 만족시키는,테마파크 같은 책이다.
<줄거리>
주인공 타코지로, 중학교 3학년.진로를 두고 고민 중이다.
“도대체 왜 공부를 해야 하는 걸까?”“지금 타고 있는 이 버스, 정말 맞는 걸까?”
그런 어느 날, 축제에서 돌아오는 길에 수상한 불가사리 점쟁이를 만난다.
“거기 앉아. 점 보러 온 거잖아?”
그 가게는 책 속의 말들로 점을 쳐주는 점곳이었다.
< 책 속에 나오는 말들중에서>
외로움은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디서 배우느냐보다, 누구에게 배우느냐가 더 중요하다
게임과 책은 무엇이 다를까?
왜 책 속 세계에 빠져들지 못하는 걸까
비교하는 해파리와, 그래서 그런 해파리
‘자신을 갈고닦는 것’이란 무엇인가
책을 고르는 순간부터 ‘혼자’가 되기시작된다
우리는 수많은 ‘나’를 살아가고 있다
책을 선택하는 것은, 내일의 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청소년뿐 아니라 부모와 교사에게도 울림을 주는 철학적 동화이자,독서와 자아 성장을 연결하는 테마북입니다.
해외 도서를 소개하는 출판 번역 저작권 중개 에이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