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 2022년 11월 21일 뉴스레터

[AMO] 2022년 11월 21일 뉴스레터 - 영미유럽 (성인)

2022. 11. 21.

[AMO] 2022년 11월 21일 뉴스레터 - 영미유럽 (성인)

-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우리는 어떻게 나아질 수 있을까?: 숨겨진 힘을 찾아 자유를 찾으세요
- 에르베 튈레, 미술의 즐거움: 프랑스의 자부심, 세계적 작가 에르베 튈레의 A-Z
- 영화의 색: 50가지 영화 그리고 50가지 색상
- 블룸 BLOOM: 꽃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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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나아질 수 있을까?: 숨겨진 힘을 찾아 자유를 찾으세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HOW WE HEAL
: Uncover Your Power and Set Yourself Free
by Alexandra Elle

자기계발
Chronicle Books | 22년 11월 출간

256쪽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출간 직후, 뉴욕 타임스 ‘처세(Advice, How-To & Miscellaneous and Monthly list)’ 분야 8위
*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신간 1위
* <애프터 레인(AFTER THE RAIN)> 저자의 신간
*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도서 <싱크 어게인(THINK AGAIN)> 저자의 추천

기록 활동, 내면의 힘 기르기, 무거운 감정을 소화하는 데 유용한 툴, 건설적인 명상법 등을 포함해 ‘자가 회복’을 위한 매우 실용적인 핵심 테크닉을 소개한다. 자가 치유 / 마음 충만 (mindfulness) / 내면의 아이 / 경계 정하기로 구성된 4개의 프레임워크는 우선 저자 본인, 그리고 그녀가 가르친 수천명의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파란만장한 삶의 고비들을 극복해내며 내재되어 있던 스스로의 힘을 발견하는 저자의 눈부신 여정, 그리고 그 길 위에서 발견한 우리 모두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 여기에 네드라 글로버 타와드 (Nedra Tawwab, <나는 내가 먼저입니다>)를 비롯해 Morgan Harper Nichols, Dr. Thema Bryant, Barb Schm 등 우리보다 먼저 ‘치유’의 열쇠를 발견한 이 시대의 현명한 여성들의 놀라운 이야기는 독자들로 하여금 나도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

“이 시대의 뛰어나게 현명한 여성들의 이야기와 조언을 아름답게 엮었다. 이 책이 주는 영감은 당신을 감동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힐링’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바꿔놓을 것이다. 치유는 목표가 아니라, 매일의 연습이며 평생 지속되어야 하는 프로젝트이다.” - 아담 그랜트,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싱크 어게인>의 저자

에르베 튈레, 미술의 즐거움 - 프랑스의 자부심, 세계적 작가 에르베 튈레의 A-Z

HERVE TULLET'S ART OF PLAY
by Herve Tullet, Sophie Van der Linden

예술
Chronicle Books | 22년 11월 출간
256쪽, 203 x 279 mm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2023년 에르베 튈레 서울 전시 계획 중

* 영국에 앤서니 브라운이 있다면, 프랑스엔 에르베 튈레가 있다!
* 볼로냐 아동 도서전 논픽션 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앙팡 매거진>, <엘르> 등 유수의 출판사, 그리고 에르메스와 협업해온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에르베 튈레의 작품 세계의 A-Z

컬러풀하며 창의적이다
실험적이며 즉흥적이다
모두 에르베 튈레의 미술 세계를 표현하는 말이 되겠다.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동 그림책 작가인 에르베 튈레는 그만의 분명한 컨셉과 색깔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놀이연작: 우연 / 구성 / 색깔 / 그림자>, <튀흐뤼튀튀>, <Les Cinq Sens> 등이 번역 출간되었고, 인기리에 개인전도 열렸다.

부분적으로는 아티스트로서의 커리어의 여정을 종합하는 의미 있는 기록이며, 또 부분적으로는 작가의 목소리로 그의 영감의 원천, 작품 세계와 기법 등을 이야기하는 에세이기도 하다. 책이나 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씬을 그가 직접 그의 언어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더불어 유명 큐레이터와 아동 문학 전문가의 코멘트도 이 책의 전문성과 풍성함에 힘을 실어준다.
예술 애호가이라면 꼭 소장하고 싶고, 소장해야 하는 책이다.

저자 홈페이지: www.herve-tullet.com/en

영화의 색: 50가지 영화 그리고 50가지 색상

COLORS OF FILM

: The Story of Chinema in 50 Pallettes

by Charles Bramesco

분야: 예술

사양: 208쪽, 170*225mm, 하드커버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초기 장편 영화부터 최신작까지, 50개의 상징적인 영화를 통해 색상이 작품의 성공에 기여한 중추적인 역할을 들려준다.

색의 사용은 영화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강력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미묘한 심리적 상징성을 제공하며 서사적 장치 역할을 색이 수행한다.

웨스 앤더슨의 파스텔과 뮤트 색상은 미적으로도 아름답지만 그의 색들은 감정을 해석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배리 젠킨스의 <문라이트>의 경우 영화 촬영기사와 컬러리스트가 주인공의 성장에 맞춰 영화의 채도와 색을 미세하게 조정하는데 100시간을 들였다고 한다.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쉰들러 리스트>는 흑백영화이지만 그에 대비하며 대담한 적색 빛을 사용하여 삶, 생존, 죽음의 강력한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이처럼 <영화의 색>은 종종 간과되지만 특별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어 온 영화의 중요한 요소인 '색'을 소개한다.
색상이 영화 안에서 어떻게 어떠한 역할로 사용되었는지는 물론 기술의 발전이 현대 영화의 흐름을 어떻게 형성했는지 또한 매혹적으로 탐구한다.

영화사의 반짝이는 통찰력과 매혹적인 설명으로 가득 찬 <영화의 색>은 영화라는 매체에서 가장 중요한 시각적 요소인 '색'에 관한 필수적인 안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