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집, 카스텔라 집, 나무 블록 집, 소용돌이 집……이런 이상한 집이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어린이 책이나 상상력 풍부한 이야기에서 나올 법한 문장으로,“평범하지 않아도 괜찮아, 다양한 집이 있어도 돼”라는 스즈키 노리다케만의 자유롭고상상력 넘치며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만약 머리를 자르지 않고 쭈~욱 기른다면 더 멋져질 수 있을까……?아이의 상상력을 키워 주는 유머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장보러 온 시바견 무쿠와 유령 부!채소, 생선, 빵, 과자……무엇을 살까 고민돼!
퀴즈와 함께 찾기놀이도 가능한 그림책입니다.
바다에 둘러싸인 작은 섬에서 자유롭게 혼자 살아가던 회색 고양이는매일 밤 굴뚝 위에 올라 달을 바라보곤 했어요.“달님이 나를 부르고 있는 것 같아서 난 늘 설레여.”
그러던 어느 날 밤, “섬 밖에서는 더 멋진 달을 볼 수 있어.”부엉이의 말에 회색 고양이는 섬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처음 가 본 도시에는 처음 타보는 탈것,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뿐. 달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어요.“이런 곳, 안 왔더라면 좋았을걸……”고양이는 점점 외로움을 느끼고, 풀이 죽어버립니다.
지쳐 눈을 감으려는 순간, 그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름다운 고양이와 만나게 되고,그 만남은 그의 생명을 구하며 사람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리고 회색 고양이는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고양이의 몸짓과 표정을 섬세하게 담아,아이부터 어른까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완성되었습니다.
하나하나의 표현과 디자인에 정성을 담았습니다.고양이의 눈동자 속에 비친 아름다운 달을 꼭 찾아보세요.
🏆제2회 그림책 출판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
그곳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초밥집. 전부 맛있어 보여서 뭘 먹을지 고민돼!전갱이,오징어, 모르는 생선, 연어알은 지나치고,계란, 새우, 오이말이……그리고 도깨비!?
꿈같지만 꿈이 아닌, 도깨비 초밥이다.정말 무서운 건, 어쩌면 인간일지도?
상상력이 풍부한 아동 그림책입니다.
해외 도서를 소개하는 출판 번역 저작권 중개 에이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