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약물화된’ 식품 공급 체계는 모두를 과도한 섭취 문제에 취약하게 만든다. 최신 과학적 연구와 수십 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실용적인 안내서는 과식 문제에 대한 과학적 접근법만큼이나 자기 연민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이다.”  

—안나 렘프케 박사,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도파민네이션》의 저자  

음식 중독을 극복하고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혁신적인 접근법

특정 음식에 중독된 이유를 궁금해해 본 적 있는가? 식품 산업이 당신을 중독시키기 위해 식품 제품을 의도적으로 설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수백만 명이 음식 중독과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 오히려 우리를 병들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건강에 해로운 초가공 식품에 대한 의존도는 비만, 심장병, 당뇨병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초래한다. 그렇다면 이 파괴적인 사이클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독 전문 정신과 전문의가 수십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 안내서는 중독과 식이 장애 치료에서 입증된 효과적인 기술을 결합해,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을 한 번에 극복하도록 도와준다. 실제 사람들이 음식 중독과 싸운 사례를 통해, 특정 음식이 실제로 신경화학 구조를 변화시켜 뇌의 보상 중추를 자극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다. 이는 니코틴, 알코올, 기타 약물과 유사한 효과를 일으킨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 중독과 관련된 자기 비난, 수치심, 내면화된 편견을 넘어서는 방법을 발견하여 지속적인 회복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요요 다이어트, 극심한 갈망, 폭식(구토 여부와 관계없이)의 끝없는 순환에 갇혀 있다면, 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안내서가 당신을 다시 정상 궤도로 돌려줄 것이다. 이제 '대기업의 식품'과 몸과 마음을 영양과 풍요로움으로 채우지 못하게 하는 포장 제품들과 작별을 고할 때이다. 이 강력한 책은 오늘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놀라운 에세이에서 농업학자 벤자민 노박은 우리가 소비한다고 믿는 '자연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각 재배 작물이 

우리의 전쟁, 종교, 사회 선택의 결과임을 밝힌다.”  

Lepoint.fr

오늘날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는 인간의 세심한 선별을 통해 변형되었다. 이들은 질병과 가뭄에 대한 저항력이 더 강해지고, 크기가 더 커지며 더 많은 열매를 맺으며, 영양분 함량이 더 높아졌다. 식물의 도메스티케이션, 즉 작물화는 새로운 품종의 창출로 이어졌으며, 일부는 원시 종과 상당히 다른 특징을 지니게 되었다. 예를 들어 옥수수나 밀이 그러하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기도 했다. 예를 들어, 실패한 파괴 행위나 해군 패배와 같은 사건은 특정 작물의 지리적 분포를 변화시켰다. 이 책은 식물 종과 인간 사회의 진화에 대한 접근하기 쉽고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인간과 재배된 식물 사이의 때로는 복잡한 관계를 되돌아보며, 우리의 음식의 기원 및 농업 분야의 풍부함과 다양성을 설명한다. 특정 사례를 기반으로 한 짧은 장들을 통해 저자는 작물화의 생물학적 및 문화적 메커니즘을 상세히 설명하며, 사회적 및 환경적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서 미래의 방향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설명된 개념의 간략한 개요를 제공하는 인포그래픽이 담겨 있다.

소아청소년 임상 심리학자가 연령대별로 아이들이 갖게 되는 주요 질문에 답변해주는 시리즈의 세번째 책

부모와 아이들 및 심리학자, 교사 등이 활용하기 좋은 책 

이 시리즈의 첫 두 권은 4세에서 11세 어린이의 정신적 발달에 초점을 맞춘다. (각 4-7세, 8-11세에 초점을 맞춘 두 권 판권 유효 및 16-18세에 초점을 맞춘 후속 도서 2026년 4월 출간 예정). 12세가 되면 어린이들은 청소년기를 탐구하는 것과 관련된 더 구체적인 질문을 시작한다. 대부분의 부모는 청소년들과 이러한 개념을 논의하는 것을 어렵게 느낀다. 하지만 청소년기에 대한 발견을 도와줌으로써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감정을 인식하게 하며, 자신감을 키워주고, 자신의 자리를 찾고 활기차고 보람 있는 사회적 삶을 영위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삼백만명 이상의 청취자를 보유하고 있는 자녀교육 팟캐스트를 운영 중인 소아청소년 임상 심리학자인 저자가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청소년들을 위해 마음속에 드는 큰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제공한다. 10개의 짧은 일러스트레이션이 포함된 강의는 재미있고 상호작용적이며, 동시에 명확하고 정확한 내용을 통해 아이들이 대화를 시작하고 때로는 복잡한 주제를 다루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의 전작 세 권 7만 1부 이상 판매

리사와 요한은 학생 커플로, 리사는 생화학 전공이고, 요한은 스포츠 과학 전공이다. 그들의 일상은 강의실 수업, 복습, 대학 식당에서의 점심, 운동 세션 등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24시간 동안 그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하루하루에서 일어나는 대사 반응의 핵심을 교육적이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만화 형식의 안내서는 대사 생화학의 기본 개념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개념들이 맥락에 맞게 설명되고 그림으로 설명되어, 시각화하고 기억하는 데 어려움이 없게 해준다. 

생명과학 전공 학부생들이 활용하기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