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상을 수상한 일러스트 작가 티네케 메이린크의 신작 

(2025 Biennial of Illustrations Bratislav 선정, 2024 iJungle Illustration Awards 내, Book Gold Medal 및 Best of the Best Award 수상, 2024 Ludoq Award 최종 후보, 2024 World Illustration Awards 최종 후보, 2023 Boon Children’s Literature Award 최종 후보)

이혼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쉽고 따뜻하며 감동적인 이야기

루이는 섬에 살고 있어요. 그는 해변에 가서 밧줄 조각, 돌멩이, 그리고 다른 보물들을 찾는 것을 좋아해요. 그는 그것들을 집으로 가져와 온갖 이야기를 상상해요. 하지만 부모님이 이혼하자 루이는 매우 속상해해요. 두 개의 다른 집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해변을 거닐며 보물 찾기도 그만둬요. 

어느 날 그는 모래 위에 무언가 모양을 그리듯 놓여진 보물들을 발견해요. 처음엔 별 관심 없었지만, 다음 날 또 다른 '그림'을 발견해요. 누가 그렸을까요? 그렇게 루이는 해변을 거니는 잭을 알게 되고, 잭은 그에게 다음의 사실을 가르쳐줘요. 

깨진 것이 항상 끝은 아니야, 때로는 새로운 행복이 바로 앞에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

독자들을 멈춰서 세계를 동시에 사건들이 일어나는 하나의 연결된 망으로 바라보도록 이끄는 책

“어쩌면 지금 네가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 어딘가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 책은 말 그대로 동시에 어딘가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럽고 생생한 행동들을 연결하여 연속적인 이미지로 보여줘요. 

특정 장소나 사람을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텍스트는 선형적인 서사가 아닌 시적이며 명상적인 논리로 연결된 장면들을 통해 삶의 순환 속 필수적인 순간들을 떠올리게 해요. 

콜라주 기법을 사용해 완전히 손으로 제작된 일러스트레이션은 텍스트의 부드러운 리듬과 함께 하며, 자연이 중심이 되는 시각적 우주를 창조해내요. 

행복한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도전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맞이하도록 격려하는 이야기

아메와 그의 친구 토끼는 숲 속을 산책하러 나섰어요. 자연은 하늘, 새, 강, 꽃, 그리고 속삭이는 바람의 아름다움과 조화로 그들을 맞이해요. 한 걸음씩 걸어가며 그들은 작은 기적들을 발견하고, 하나씩 바구니에 조심스럽게 담아가요. 하지만 갑작스러운 소리에 놀라 바구니를 숲에 남겨 두고 말아요. 아메와 토끼는 그들의 보물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유아들에게 딱 맞는 스티커 페인팅 북

스티커로 완성할 수 있는 12가지 바탕 그림과 고품질의 스티커가 담겨 있어요. 

어린이들이 보고 재현하거나 자신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완성 이미지가 스티커와 함께 제공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