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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단숨에 1위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푸틴이 우크라이나에서 성공했을 경우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생생하게 그려낸 압도적인 미래 대체 역사 논픽션이다.
🔔네덜란드어, 에스토니아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일본어, 리투아니아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판권 계약완료
- 발트해 위기와 나토의 운명을 둘러싼 첨예한 질문 - 군사 전문가가 그려내는 가장 현실적이고 충격적인 미래 시나리오 - “우리가 평화만을 당연히 여겨왔던 믿음, 그러나 만약 그렇지 않다면?”
2028년 3월, 러시아군은 에스토니아 국경 도시 나르바와 발트해의 히우마 섬을 점령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푸틴의 다음 움직임은 발트 3국이었다.
나토 제5조는 발동될 것인가? 유럽은 핵전쟁의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 평화만을 당연히 여겨온 우리는, 과연 무엇을 잃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독일 뮌헨대학교 국제관계학자이자 군사 전문가 카를로 마살라, 냉혹한 시나리오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진정한 의미를 드러낸다.
“탁월한, 아주 짧지만 강렬한 책… 소름끼치는 내용이지만 우리 모두 반드시 귀 기울여야 한다.”
- 루이스 구달(Lewis Goodall), LBC
“소름 끼치고… 날카롭게 초점을 맞췄으며… 억지력이 약화되고 동맹이 행동에 실패할 때, 하이브리드 전쟁 시대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간결하고 강렬하게 경고하는 책.”
- Nordic Defenc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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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hould Do What? Why we are not obliged to protect the Climate and what our Responsibility is
by Frauke Rostalski
분야: 기후
사양: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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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개인 행동만으로는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없다 ― 글로벌 차원의 해법을 묻다.”
- 기존 담론 뒤집기: 개인적 ‘착한 행동’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기후 위기의 본질을 파고들며,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 글로벌 차원의 해법 제시: 지역적·국가적 대응을 넘어 국제적 시스템과 정치적 합의가 필수적임을 강조한다 - 논쟁적이면서도 실용적: 도덕적 우월감이나 상징적 제스처가 아닌,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기후 논의를 촉구한다. - 시의성과 학문적 신뢰성: 독일 윤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법학자의 집필로, 학문적 깊이와 시의성을 동시에 갖춘다.
귀리 우유, 전기차, 히트펌프, 휴가 여행 등은 오늘날 친환경적이고 더 나은 삶의 상징이 되었다. 기후 변화 논의에서 많은 이들이 “개인이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의무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 통념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현재 개인에게 CO₂ 배출을 줄여야 할 의무는 없다”
국가적·개인적 영웅적 행동은 국제적 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거나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기후 변화는 본질적으로 글로벌 문제이므로 해결 역시 전 지구적 차원에서만 가능하다. 따라서 효과적인 기후 대응은 정치가들이 전 세계적 개념을 마련할 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핵심 메시지이다.
오늘날의 기후 논쟁은 감정적 비난과 편 가르기로 흐르며, 오히려 객관적 토론을 방해하는 상황이다.
저자는 기후 보호를 단순히 태도나 상징적 행위로 접근해서는 안 되며, 도덕적 우월성을 드러내는 방식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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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inker Hannah Arendt and her Century
by Grit Straßenberger
분야: 전기
사양: 5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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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렌트 서거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조망하는 결정판 전기 - 세계적 지성인으로서의 아렌트 초상 - ‘우정의 대가’로서의 아렌트 – 동시에 논쟁적이고 충실한 인물
“오늘날 한나 아렌트를 읽으면, 거의 섬뜩할 정도로 현대성과 맞닿아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 리처드 J. 번스타인
한나 아렌트의 세기를 관통한 삶 – 그녀의 서거 50주기를 기념하는 새로운 전기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의 흥망, 추방과 소외, 그리고 새로운 희망까지―그녀의 삶은 곧 20세기의 초상이다.
이번 전기는 아렌트 서거 50주기를 맞아 출간되는 결정판 전기로, 친구·동료·제자의 증언을 토대로 그녀의 인간적 면모와 철학자의 얼굴을 함께 그려낸다. 아렌트는 명성과 권력에 의심을 품었지만, 그녀의 삶은 ‘우정의 미학’ 그 자체였다. 지성사를 관통한 인물들과의 교류 속에서 사유를 키워온 그녀의 정신이 생생히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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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 Lagerfeld Karl Lagerfeld's life as a Graphic Novel
by Alfons Kaiser & Simon Schwartz
분야: 그래픽노블
사양: 1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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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라거펠트의 삶을 탁월하게 포착 - 패션계를 상징하는 살아 있는 로고이자 신화의 기록 - 영어판.미국(Harry N. Abrams), 불어(Dargaud)계약완료
칼 라거펠트는 자신을 패션계의 살아 있는 로고이자 신화로 연출했다. 하지만 이 커다란 카리스마와 소통을 사랑한 인물이 평생 숨겨온 진짜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시몬 슈바르츠의 탁월한 비주얼 해석을 통해 우리는 라거펠트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욱 가까이에서 들여다볼 수 있다.
다락방에서 그림 그리기를 또래와 노는 것보다 좋아하던 소년, 부모 곁을 결코 떠나지 않았던 아들, 결국 이겨낸 이브 생 로랑과의 날카로운 라이벌 관계, 프로이센식 규율로 무장한 파리의 천재 예술가, 그리고 생애의 큰 사랑 자크 드 바셰르의 파트너
이 책은 패션사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칼의 그 이면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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