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대로 괜찮을까?”“좀 더 자유롭게 살고 싶어.”“아직 보지 못한 세계, 다른 삶의 방식에 닿고 싶다.”
일상 속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당신에게 건네는, 세계의 ‘이름 없는 철학자들’의 말들.
이 책은 전직 건축사이자 여행가 KAD가세계 100개국을 여행하며 만난 ‘평범한 사람들’이 들려준 말들을 엮은 책입니다.
시장의 상인, 카페 직원, 바에서 우연히 마주한 사람들…그저 스쳐 간 사람들에게서 들은 말이 마음을 흔들고, 때로는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놓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용서하는 건 그 사람을 위한 게 아니야.용서하지 못하는 상대에게 내 인생을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지.” (독일에서 만난 여행자)
“인생이 힘든 건, ‘내가 너무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해서가끔은 주인공 자리에서 내려오는 연습을 해.” (이탈리아에서 만난 룸메이트)
“휴일에 일한다고? 그건 범죄야.” (스페인 바에서 만난 현지 아저씨)
“의미 같은 건 없어도 돼. 마음이 흔들렸다면 이미 충분한 거야.” (브라질 리오의 삼바 댄서)
이 책에는 성공한 사람의 자기계발 철학이 들어있지 않습니다.대신, 세계 곳곳에서 만난 ‘평범한 사람들’의 솔직한 한마디가 담겨 있습니다.그 말들이 당신의 시선을 바꾸고, 삶을 더 자유롭게 만들어 줄지도 모릅니다.
답답했던 일상에 한 줄기 바람이 스치는 듯,세계 곳곳의 ‘이름 없는 철학자들’의 말이 당신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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