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컷 만화 속에서 인생에 대해 그리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는 법을 배워봐요!

나 자신이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우리가 무언가에 대해 확실할 수 있나요? 우리는 삶이 가져오는 불확실성과 놀라움에 어떻게 반응할까요? 우리는 세상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나요? 어떻게 언어와 우리 자신의 말이 때때로 우리를 속일까요?

만화 형식으로 된 이 책에서 곰 아저씨 누르스씨와 벌은 주제마다 세 컷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우정, 존재, 삶, 세상 등에 대한 온갖 질문을 그들 자신에게 던져요. 그들은 논리, 증거, 확실성과 불확실성을 가지고 놀듯하며, 어린 독자들이 질문, 토론, 그리고 때때로 미묘한 사고의 메커니즘에 친숙해지도록 이끌어요. 이 책은 지성과 유머의 향연으로, 경쾌하게 말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철학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이해하고, 분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누르스 씨: 너여서 좋은 것 같아? - 잘 모르겠네… - 나는 다른 것이 되어본 적이 없거든.

삶 (사용법): 이번에 결정했어 - 난 마침내 내 인생을 살거야! - 처음부터 그래온 거 아니였어?

겨울잠: 나는 겨울이 싫어! - 넌 겨울에 대해 모르잖아. 너는 매년 겨울잠을 자는 걸. - 천만 다행이다! 난 겨울이 싫거든.

비밀: 내가 비밀 하나 말해줄까? - 그런데 나한테 말해주면… - 그건 더 이상 비밀이 아니잖아!

내면의 삶과 안식처, 자신을 사랑하고, 알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것, 고난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관해 이야기 하는 그림책

방울이의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를 안심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확인해봐요. 방울이는 일어나는 것을 싫어하고, 먹고, 수집하고, 꿈꾸는 것을 좋아해요. 그는 그만의 작은 세상을 만들어요. 그의 세상에서는 모든 사소한 것들도 제자리를 가지고 있어요. 이곳은 모든 것이 다 괜찮은 달콤한 세상이에요. 하지만 세상이 항상 바라는 대로 되는 것은 아니에요. 힘을 내 바로 잡아보려고도 하지만 안될 때도 있어요. 그래도 괜찮아도 다음 번에는 잘될 거에요. 그냥 일어나 창문을 활짝 열고 아침 햇살 아래 눈을 깜빡이며, 모든 것은 분명해지고, 모든 것은 빛나고, 모든 것은 제자리를 찾을 거에요. 삶은 멋지고, 모든 것은 놀라워요! 

비록 때때로 삶이 매우 힘들지라도 삶을 바라보는 법을 알면 삶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