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아무도 없어야 할 교실 창가에 한 소녀가 서 있었다."
중학교 1학년 하루나는 학교에서 존재감이 없는 조용한 소녀다.
학원 귀갓길에 우연히 학교 창가에서 유령으로 보이는 형체를 목격하고, 그 현장을 반 친구인 토야에게 들키며 평온했던 일상은 깨지고 만다.
오컬트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나츠히코'와 모든 것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려는 냉철한 '토야'. 극과 극인 두 소년 사이에 낀 하루나는 학교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들을 해결하기 위해 원치 않는 탐정 활동을 시작한다.
교실, 도서실, 체육실... 익숙한 공간이 공포의 무대로 변하는 순간, 아이들은 유령보다 더 서글픈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목차>
교실의 유령: 소심한 소녀, 운명적인 팀에 합류하다.
도서실의 코쿠리상: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위험한 게임.
체육관의 폴터가이스트: 물리 현상 너머에 숨겨진 마음의 상처.
미술실의 마경: 거울이 비추는 진실과 마지막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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