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루카 토르톨리니와 서정적인 화풍의 파올로 프로이에티가 만나 우정이라는 보이지 않는 유대감을 탐구합니다. 친구와 함께하는 일상의 놀이와 모험은 시간을 반짝이게 만들고, 우리를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어줍니다. 사소한 다툼부터 커다란 발견까지, 우정은 웃음소리뿐만 아니라 함께 나누는 침묵 속에서도 피어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친구는 저마다 감정과 기억을 품고 있는 하나의 우주와 같습니다. 이 책은 우정이란 단순히 같이 노는 사이를 넘어 서로를 지지하고 변화시키는 힘임을 일깨워줍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공감각적인 일러스트는 우정의 다채로운 측면을 포근하게 감싸 안으며,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깊은 정서적 공감을 선사합니다.
종이접기 장인
THE ORIGAMI MASTER
(원제: Il maestro di carta)
by Luca Cognolato, Silvia del Francia, ill by Marco Paschetta
그림책 ㅣ 32쪽 ㅣ 205 x 280 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이탈리아어)*
"성공과 명예를 넘어 배움의 참된 의미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정,
화이트 레이븐스 수상 작가진의 신작"
황제의 인정을 꿈꾸던 주인공 켄지가 혹독한 수련 끝에 명예가 아닌
‘나눔’과 ‘내면의 성장’이라는 '배움의 본질'을 깨닫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어린 켄지는 위대한 종이접기 장인을 만나 그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켄지의 목표는 단 하나, 최고의 장인이 되어 황제의 총애를 받고 명성을 얻는 것입니다. 하지만 혹독한 수련을 거쳐 스스로 마스터의 경지에 올랐음에도 기대했던 화려한 보상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스승은 그를 곁에서 떠나보내고, 켄지는 깊은 절망에 빠집니다.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 듯했던 순간, 작은 소녀 한 명이 찾아와 종이접기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합니다. 아이를 가르치며 켄지는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배움의 진정한 목적은 타인의 인정이나 상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는 것과 내면의 성장이 주는 아름다움 그 자체에 있다는 것을요.
1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으며,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및 '사일런트 북 콘테스트' 우승 경력이 있는 저자 듀오, 루카 코뇰라토와 실비아 델 프란차의 신작입니다.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마르코 파스케타가 그림을 맡아 독창적이고 섬세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진정한 지식의 정수와 배움의 태도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깊이 있는 주제 의식을 담고 있습니다.
래리의 완벽한
반려동물 찾기
LARRY’S PET PROJECT
(원제: Peloso comeuno yak)
by Emma Lidia Squillari
그림책 ㅣ 48쪽 ㅣ 230 x 300 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이탈리아어)*
상상력 가득한 래리의 첫 반려동물 입양기!
아이들의 설렘과 엉뚱한 상상을 담은 유쾌한 그림책
래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꿈꿔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생일, 심지어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에도 반려동물을 사달라고 졸랐지만, 부모님은 래리가 너무 어리다며 조금 더 기다리라고 하셨죠. 그러던 어느 날, '세계 개구리의 날'에 아빠가 드디어 허락을 하셨습니다! 래리는 기뻤지만 곧 고민에 빠졌습니다. 세상엔 멋진 동물이 너무 많아서 어떤 동물을 선택해야 할지 알 수 없었거든요.래리는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시작합니다.
래리의 누나, 친구, 이웃집 아저씨, 할머니는 각자 부드러운 동물, 작은 동물, 똑똑한 동물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래리의 머릿속에서 이 조언들은 기상천외한 상상으로 번져 나갑니다. 부드러운 동물이면 '야크'를, 똑똑한 동물이면 '문어'를, 조용한 동물이면 '상어'를 키우면 어떨까 하고 말이죠! 래리의 엉뚱한 상상 동물들은 어른들을 당황하게 하지만, 결국 부모님은 래리를 위해 특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합니다. 래리가 "타이거!"라고 외치며 이름 붙여준 고양이 '미미'와 함께 래리는 비로소 자신만의 완벽한 반려동물을 찾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