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 내가 어른이 되면 - "여름날의 시골 농장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일상과 미래를 향한 다정한 질문"
2026. 5. 22.
[AMO] 내가 어른이 되면 - "여름날의 시골 농장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일상과 미래를 향한 다정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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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내가 어른이 되면
WHEN I GROW UP
(원제: Quand je serai grande)
by Juliette Pellizer
그림책 ㅣ 40쪽 ㅣ 19.5 x 25 cm
*영어 번역 제공(원서 프랑스어)*
"할아버지, 내가 어른이 되어도 우리 같이 달걀 가지러 올래요?"
해마다 여름이 되면 주인공 소녀 '찰리'는 사촌들과 함께 조부모님의 시골 농장에서 특별한 방학을 보냅니다. 아침에 닭장을 열고, 토마토가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고, 맛있는 요리를 기다리며 사촌들과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소소한 매일의 의식들 속에서 여름날의 시간은 부드럽고 느긋하게 흘러갑니다.
평화로운 여름날의 리듬 속에서 찰리는 문득 미래에 대한 호기심 어린 질문들을 떠올립니다. ‘우리는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될까?’ , ‘어른이 되어서도 지금처럼 늘 함께 모여 지낼 수 있을까?’
어린 소녀의 친근하고 다정한 1인칭 목소리로 서술되는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품게 되는 미래에 대한 호기심, 세대 간의 가치 전승, 그리고 유년 시절의 소중한 기억을 모노타이프 판화 기법으로 아름답게 포착해 낸 작품입니다.
[키 포인트]
마음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1인칭 내러티브: 주인공 찰리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독자들을 유년 시절의 가장 순수하고 따뜻한 감정 속으로 몰입하게 만듭니다.
성장과 미래에 대한 자연스러운 탐색: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대신, "축구를 사촌들보다 더 잘할 거야", "트랙터를 멋지게 몰 거야" 같은 아이 다운 유쾌한 상상을 통해 성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돕습니다.
기억과 연결의 가치: 엄마도 어릴 적 똑같은 농장에서 놀았다는 연결고리를 통해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가족의 사랑과 추억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모노타이프 기법의 예술적 깊이: 아크릴이나 디지털 드로잉 대신, 투명 플렉시글라스 판 위에 수성 잉크로 그림을 그려 찍어내는 '모노타이프' 기법을 사용하여 여름날의 일렁이는 빛과 어린 시절의 감성적인 깊이를 독창적인 비주얼로 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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