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머리에는 양이 살아요 - 밤의 집 - 개미들이 지나가요 (자신의 무게의 천배는 되는 것을 짊어지고) - 밀림 / 도시 / 바다에서 살아남는 법 🏆밀림편 - 2021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스페셜 멘션 수상 - 나만 닥스훈트가 없어… - 무엇이든 배달해드려요 - 우물 아래에서 - 많이 많이 많이 - 겸손 - 겨울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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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
(원제: Mouton)
by Zeina Abirached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192*22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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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모든 어린이들은 머리 모양이 마음에 안 들어서 하루 종일 괴롭거나 가학적인 미용사의 손에 맡겨져 고통스러웠던 경험이 있을 거에요!
한 소녀가 자신의 머리 위에 터를 잡고 있는 한 마리의 보기 흉한 양을 길들이기 위해 온갖 애를 써요. 리본, 터번, 모자... 이것저것 다 해보지만 이 매애 울고 있는 양을 잠재울 수 없어요. 그리고 결국 소녀는 그녀의 정체성의 전체를 이루는 그녀의 정신 나간 듯한 머리 모양을 받아들이게 돼요.
저자 자신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바탕으로, 저자 자신의 얼굴에 테를 두르고 있는 무성하고 곱슬거리는 덩어리진 이것을 길들이기 위한 전투를 유머러스하고도 부드럽게 묘사하며, 자기 수용과 정체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요.
저자가 파리의 장식 예술 학교에서 학업 중일 당시 제작하고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선정되었던 단편 애니메이션을 각색한 작품
저자는 그림과 만화를 그리며 그녀의 책들은 다양한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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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IGHT VILLA
(원제: La Villa nuit )
by Guillaume Chauchat
분야: 그림책, 만화
사양: 56쪽, 170*2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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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는 어디로 갔을까요? 어린 존이 그 애벌레를 조심스럽게 상자에 보관했는데...
깨어 있는 채로 꿈을 꾸는 혹은 꿈 같은 현실에서 살고 있는 존은 재미있는 이중의 삶을 살고 있어요. 낮 동안은, 빠르고도 규칙적으로, 일어나서, 씻고, 학교에 가고, 식사를 하고, 음악을 들어요. 밤이 되어, 존이 침대에 누워 눈을 감으면, 또 다른 꿈이 시작돼요. 그리고 매일 밤, 그의 꿈속에서 그의 집은 살아 움직여요. 하지만 이 사라진 애벌레를 계속 찾지 못하자, 가구에서부터 그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들까지 모든 것이 사라지기 시작해요. 존은 매우 걱정하게 되는데...
이 그림책은 어떤 장소를 떠나거나 이사를 하게 되었을 때, 기억을 잊거나 지우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해요. 저자는 존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경험하는 인간의 존재와 관련된 질문들을 다루어요.
만화, 그림책, 예술서가 완벽하게 뒤섞여 있는 아름다운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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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ARADE OF ANTS (CARRYING THEIR OWN WEIGHT A THOUSAND TIMES)
(원제: Un cortege de fourmis portant milles fois leurs poids)
by Loic Urbaniak & Baptiste Filippi
분야: 그림책
사양: 36쪽, 260*1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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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요! 이거 개미 같은데... 그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우리 같이 알아봐요!
행렬을 따라가 보며, 이 이상한 개미들이 나르고 있는 보물들을 살펴봐요. 점점 더 커지고, 이상해지고, 놀랍기만 한 것들이에요! 그리고 개미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정말 멋진 행렬이에요!
저거 프레첼인가요? 저건 치약? 저건 껌에 붙어 있는 공구인가요? 저건 에펠탑인가요? 이 개미들은 모든 것을 나르고, 모든 것을 먹고, 전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그런데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개미가 이어지고 이어질 수록, 생각들은 점점 더 억지스러워지고 그림은 더 자유로워져요.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그래픽 스타일, 사물, 그림을 재미있게 살펴봐요. 5가지의 강렬한 팬톤 색상으로 인쇄된 이 책은 뮤지컬, 패션쇼, 미술 전시회, 불꽃놀이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하고도 놀라운 선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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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RVIVAL GUIDE TO THE JUNGLE / THE CITY / THE SEA
(원제: Guide de survie
dans la jungle / la ville / dans la mer)
by Hao Suo
분야: 그림책
사양: 56쪽, 170*2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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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신선한 아이디어로 반짝반짝하는 천재가 되도록 영감을 주는 재미있는 시리즈
밀림에서 살아남는 법 🏆2021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스페셜 멘션 수상작
노란 운동복을 입은 등산객의 가방에서 책 한 권이 떨어져요. 예티 같은 한 이상한 생물체가 재빨리 그 책을 집어 들어요. 와, 멋져요! 그 책은 밀림 생존 안내서에요! 이 생물체는 곧바로 길을 잃은 등산객들을 위한 조언과 요령이 담긴 이 설명서를 읽고 해석하기 시작해요. 그리고 기술과 지능을 사용하여, 책에 담긴 예시를 훨씬 능가하는 발명품들을 만들기 시작해요. 이 이상한 생물체를 물어 뜨는 불쌍한 뱀이 가장 먼저 고통을 받는 대상이 돼요. 뱀의 피부는 훌륭한 깁스를 만드는데 제격이에요! 그리고 이 생명체는 햇볕 때문에 눈이 아프자, 선글라스를 만드는 데 무엇을 사용할까요? 바로 얼음과 문어를 이용해요! 이 생명체는 주변 환경을 완전히 장악하고 변화시켜요.
도시에서 살아남는 법
두번째 책에서는 이 이상한 생명체는 도시로 가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해요. 안내서를 손에 들고, 그는 그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그곳에 사는 동물들과 인간들을 찾아 거리를 배회해요. 그 안내서는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가득 차있고, 이 생물체는 여기저기서 발견한 물체들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 아이디어들을 변형해서 사용해요.
바다에서 살아남는 법
이번에 이 재미있는 생물체는 도서관 나무에서 새로운 책을 한 권 꺼내 들어요. 그것은 바다 생존 안내서에요. 수련 위에 편히 자리를 잡고, 새 책을 펼치는데 또 다른 수련 위의 개구리가 흐느끼고 있어요. 어떻게 개구리를 위로할 수 있을까요? 다행히도, 이 소중한 안내서는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가득 차 있고, 새롭고도 이상한 모험이 또 이렇게 시작돼요!
글 없이 그림으로만 되어 있는 그림책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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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BODY HAS A DACHSHUND EXCEPT ME
(원제: Tout le monde a un teckel sauf moi)
by Charlotte Pollet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240*32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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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닥스훈트 없이 사는 삶을 살 가치가 있을까?
아사는 절망에 빠져 생각해요. 그녀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닥스훈트를 가지고 있어요! 아니면 그녀의 눈에만 사방에서 닥스훈트가 보이는 걸까요?
닥스훈트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소녀의 생각을 담은 그림책으로, 소녀는 닥스훈트에 너무나 빠져버려 소녀의 눈에는 어디서든 닥스훈트가 보여요. 이 재미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모든 그림 속에 교묘히 숨어 있어, 재미있는 찾기 놀이를 가능하게 해줘요. 저자는 시각적 발견으로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유행 그리고 일시적인 것과 우리가 맺는 복잡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해요. 그리고 놀라운 결말에서, 행복의 원천이 우리가 처음에 집착했던 것과 완전히 다른 무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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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VERS
(원제: La demenagerie)
by Celine Claire & Thomas Baas)
분야: 그림책
사양: 56쪽, 232*305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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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것에 대한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
삼촌 찰스와 테오가 운영하는 친절한 운송 업체 <옮겨드려요>는 효율적이고 실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해요. 어느 날, 두 사람은 배달을 시작할 준비를 하며 트럭에 물건들을 실어요. 그중에는 특히 큰 상자가 하나 포함되어 있어요. 그들이 트럭을 몰고 가는 중에 갑자기 고릴라가 그 상자에서 튀어나와 다른 물건들을 완전히 엉망으로 만들기 시작해요! 두 사람은 그날 배달하기로 약속한 모든 물건을 언제나 처럼 실수 없이, 훼손 없이 배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과연 그들의 새로운 친구를 무사히 배달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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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 THE WELL
(원제: Au fond du puits)
by Sylvain Alzial & Louise Collet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29*29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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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바닥에서 개구리는 평화롭고 문제 없이 살고 있었어요. 개구리는 지구상에 자신의 집보다 더 좋은 장소가 있을 거라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어요. 거북이가 그녀의 집에 나타나 드넓은 바다에 대해 이야기해주기 전까지는. 아니, 그런데 뭐라는 거죠? 우물 너머에 매혹적인 세계가 존재한다는 게 가능할까요?
세상의 드넓음은 때로 꽤 상대적으로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세상은 우리의 시야가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우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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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MANY MANY
(원제: Beaucoup beaucoup beaucoup)
by Oriane Brunat
분야: 그림책
사양: 132쪽, 155*1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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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꼬마가 혼자 있어요. 두 꼬마가 인사를 나눠요. 세 꼬마는 빙글빙글 돌고 있어요…
매력적인 단순함으로 가득한 매우 독창적인 수세기 그림책으로, 우리는 작은 마시멜로를 서로 나누고, 절벽을 건너고, 춤을 잘 못 추고, 금붕어에게 먹이를 주는 등 다양한 모습의 한 꼬마에서 백 꼬마 까지 따라가 볼 수 있어요.
빠져들어 반복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으로, 즐겁게 1부터 100까지 수를 세고 1부터 100까지 꼬마들의 장난기 있는 행동을 발견하게 해줘요.
형광색의 무지개 빛 톤의 색상들이 책의 존재 자체가 하나의 매력적인 오브제처럼 보이게 해주는 특별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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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ST
(원제: Modeste)
by Julien Baer & Magali Le Huche)
분야: 그림책
사양: 36쪽, 180*2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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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는 항상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몇몇 아이들이 있어요. 나는 가까이 다가가서 그 친구들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그들은 부모님이 얼마나 훌륭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집이 얼마나 크고 멋진지 이야기하기 바빠요. 나는 그냥 조용히 얘기를 듣고 아이들도 나에게 묻지 않아요. 아이들에게 우리 부모님은 작은 중고 포크 가게를 하신다고 이야기를 과연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어제는 그 친구들이 모여 얼마나 멋진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지 이야기를 나눴어요. 난 아름답고 푸르른 할머니댁에 갈 예정이지만, 아무도 나에게 묻지 않았어요. 오늘은 친구들을 우리 집에 초대했어요. 좋은 생각이 하나 떠올랐거든요. 내 애완동물 조지에게 그들을 소개해준다면 어떨까요?
가벼운 익살스러운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실은 이 책은 운동장 주변에 가득한 허풍을 꼬집으며, 자신감 부족과 통합의 어려움과 같은 문제들을 다뤄요. 우리가 관심을 가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 때조차도, 우리는 자신 안에는 많은 예상치 못한 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상기 시켜줘요.
주제를 매우 진지하게 다루고 있으면서도, 재미있고 감동적인 동시에,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을 제시하는 이 책은 조금 우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입을 다물게 해줘요!
글작가 쥘리엥 베어, 그림작가가 마갈리 르 위슈의 책들이 국내에 번역 출간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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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BEAR
(원제: Ours d'hiver)
by Irene Schoch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00*2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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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이 끝날 무렵, 곰 알도는 겨울 내내 겨울잠을 자기 위해 그의 굴로 돌아와요. 그러나 이번에는 그가 항상 겨울을 보내던 그의 굴로 돌아가자, 굴이 주차장으로 변해 있었어요. 누가 그의 굴을 빼앗아 버렸어요. 알도는 하는 수 없이 추위를 막아줄 변변한 물건도 없이 처음으로 밖에서 겨울을 맞이해야 하지만, 추운 겨울 동안 때로는 친구의 미소가 따뜻한 벽난로 불보다 더 위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집 없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겨울을 바라보게 하며 현재의 큰 문제를 다루는 섬세하고, 위로가 되는 겨울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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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AFTER SONG
: The Musical Life of Julie Andrews
by Julie Hedlund & illustrated by Ilaria Urbinati
분야: 그림책 > 전기
사양: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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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포핀스》, 《사운드오브뮤직》,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주인공으로 모든 세대를 통틀어 가장 사랑받는 뮤지컬 배우인 쥴리 앤드류스
쥴리 앤드류스의 딸인 엠마 월턴 해밀턴의 가장 친한 친구인 작가, 줄리 헤드룬드가 들려주는 쥴리 앤드류스의 삶과 음악을 그린 <세상을 노래한 쥴리 앤드류스 - 뮤지컬 라이프>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의 메리 포핀스,《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 역 등 아름다운 목소리와 연기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쥴리 앤드류스는 그녀가 부르는 아름다운 음악과 다르게 제 2차 세계대전을 겪고, 아버지와도 헤어지는 아픈경험을 갖고 있는 소녀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노래재능을 발견한 새 아버지와 그 재능을 이끌어준 음악 선생님이 있었기에 그녀는 노래 안에서 즐거움을 찾고 노래를 통해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노래를 즐기는 즐거움 속에서도 책임감을, 뛰어난 재능이 있었지만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쥴리 앤드류스 어린 아이들에게 목소리를 통해 희망을 전했던 쥴리 앤드류스는 현재 목소리 대신 글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책을 집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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