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 창작동화] 열두 살의 월드컵 - "월드컵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 펼쳐지는 가족 성장기, 축구 정보 포함"
2026. 6. 14.
[AMO 창작동화] 열두 살의 월드컵 - "월드컵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 펼쳐지는 가족 성장기, 축구 정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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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열두 살의 월드컵
A WORLD CUP IN THE FAMILY
(원제: Une Coupe du Monde en Famille)
by Yamina Benahmed Daho ill. by Hubert Poirot-Bourdain
창작동화(9+) ㅣ 120쪽 ㅣ 130 x 185 mm
월드컵 경기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 펼쳐지는 소년의 꿈과 가족의 갈등,
그리고 축구로 다시 하나가 되는 감동적인 패밀리 성장 소설!
12세 소년 파블로는 자신의 방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월드컵 경기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유망주인 그는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자 꿈의 기회인 명문 축구 아카데미의 선발 결과를 애타게 기다리는 중입니다. 하지만 합격하더라도 넘어야 할 큰 벽이 있습니다. 과거 유망한 축구 선수였으나 심각한 다리 부상으로 커리어를 마감한 뒤 축구계에 등을 돌려버린 아버지 알랭의 반대입니다. 아버지는 자식이 자신과 같은 실망과 상처를 겪지 않기를 바라며 완고하게 반대하고, 이로 인한 부모님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아버지는 잠시 집을 떠나 있기까지 합니다.
화면 속 월드컵 경기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동안, 경기장의 팽팽한 긴장감은 파블로가 처한 현실의 불안감과 고스란히 겹쳐집니다. 경기가 끝난 후 파블로는 가상의 마이크를 들고 스스로를 인터뷰하며 그동안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실망감과 희망, 그리고 아버지와의 거리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다행히 아카데미 합격 소식이 전해지고, 어머니 플라비아의 끈질긴 설득 끝에 아버지도 마침내 마음을 돌려 아들의 꿈을 응원하기로 결심합니다. 작가 야미나 베나메드 다오는 고조되는 축구 경기의 서스펜스와 한 가족의 움직이는 감정선을 정교하게 엮어내었으며, 책 곳곳에 삽입된 유익한 '축구 관련 정보'는 어린 독자들에게 깊이와 재미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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