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이 울려도 나가보지 않고, 같은 말을 몇 번이나 되풀이하게 만들고, 마스크를 쓴 사람과는 대화하지 못하는 토끼. 남들의 눈에는 그저 '말을 안 듣는 나쁜 토끼'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행동 하나하나에는 사실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던 특별한 이유가 숨어 있었습니다.
이 책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으로는 알 수 없는 ‘상대방의 사정과 진심’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해 냅니다.
이야기의 책장을 넘길수록 독자들은 오해 뒤에 숨은 오롯한 진실을 발견하게 되며,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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