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게 힘든’ 모든 이들에게―
독성이 강하지만 효과가 있는 처방전 같은 책으로 추천한다.
"모든 것은 이 세상에 태어난 게 죄다"라고 부정적으로 단언한 '반출생주의' 사상가 에밀 시오랑의 첫 명언집!
『치바에서 거의 나가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인 내가, 단 한 번도 해외에 가본 적 없이 루마니아어 소설가가 된 이야기』로 각계의 화제를 모은 작가가 자신을 구원해 준 명언을 엄선해 쉬운 우리말로 초역!
문학 소개가 아타마기 히로키 씨의 추천사도 수록! "상상 이상으로 재미있다!"라며 극찬!
◎ 너무 부정적이라 도리어 기운이 나는! 명언 모음
"내가 있을 곳 따위는 없고, 어디에 가든 귀찮고 귀찮을 뿐"
(1장: 노력하지 않아도 돼)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본다. 단지 그 상상만으로도 왠지 행복해!" (2장: 태어난 게 죄다)
"몸과 마음의 컨디션이 안 좋을 땐, 얼른 삐쳐서 자버리기"
(3장: 마음도 몸도 불건강)
"누군가와 이야기할 바에야 죽는 게 낫다.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하니까!"
(4장: 혼자 있고 싶어)
"‘지금보다 불행해지지 않으려면?’ 딱 그것만 생각하세요"
(5장: 희망 따윈 필요 없어)
"그 어떤 것도 지나치게 세련되어선 안 된다"
(6장: 언어란, 예술이란, 인생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