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경제에 대한 깊은 식견 없이는 결코 쓸 수 없는 노작!
── 데구치 하루아키
오니츠카 씨의 열정과 태양처럼 주변을 밝히는 힘은 영원한 동경입니다
── 타카하시 나오코
구상 8년. 치밀한 취재와 압도적인 필력으로 그려낸, 인물 평전을 넘어선 픽션 대작.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가 홀로 일본 고베로 건너간 이유는 무엇인가?"
패전 직후의 작은 스타트업 '오니츠카'가 세계를 사로잡은 압도적 성장 실화
오늘날 일본이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은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 그리고 이 브랜드가 일본을 대표하는 스포츠용품 기업 '아식스(ASICS)'를 지탱하는 핵심 브랜드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1949년 패전 직후의 고베, 오니츠카 키하치로가 설립한 '오니츠카 상회'에서 아식스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듬해 그가 처음으로 만든 농구화에 붙인 이름이 바로 '타이거'였습니다.
오니츠카 타이거의 뛰어난 품질은 순식간에 전 세계를 사로잡았습니다. 그 매료된 이들 중에는 공인회계사라는 직업을 두고 육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홀로 고베로 건너온 한 미국인 청년이 있었습니다. 바로 나이키(NIKE)의 창업자, 필 나이트(Phil Knight)입니다.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대약진을 이뤄낸 오니츠카는 이후 해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과의 치열한 사투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합니다.
한낱 작은 '스타트업'에 불과했던 오니츠카는 어떻게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세계와 맞설 수 있었을까요?
이 책은 전후 일본을 대표하는 희대의 경영자 오니츠카 키하치로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합니다. 이와 함께 비전과 전략의 연결고리, 기업 목적의 본질,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의미까지 패전 직후부터 현대에 이르는 장대한 서사로 담아낸 인물 평전 그 이상의 감동을 주는 논픽션 대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