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식물학자가 들려주는 잡초에게 배운교훈
"주어진 자리에서 버티지 마라. 내가 이길 수 있는 곳을 찾아라!”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도 왜 이렇게 지칠까?
상사와 동료의 눈치를 보고, 경쟁에서 뒤처질까 불안하고, 그렇다고 회사를 그만둘 용기도 없다면?
이 책은 바로 그런 ‘열심히 살아왔지만 이제는 지쳐버린 직장인’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고 믿으며, 힘들어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애씁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공원 벤치에서 우연히 ‘말하는 잡초’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잡초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밟혀도 다시 일어나는 게 잡초의 힘이라고? 그건 큰 착각이야.”
우리는 흔히 ‘잡초처럼 끈질기게 버텨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잡초는 무조건 버티지 않습니다.
강한 상대와 싸우지 않고, 불리한 곳에서는 피하고, 자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찾아갑니다. 때로는 예상하지 못한 환경의 변화까지 자신의 생존 기회로 바꿉니다.
이 책은 이러한 잡초의 생존 전략 14가지를 통해, 직장과 경쟁사회에서 지친 사람들이 ‘더 열심히 버티는 법’이 아니라 ‘덜 소모되면서 살아남는 법’을 생각하게 합니다.
“강한 사람과 싸우지 않아도 된다.” “밟혔다고 반드시 다시 일어날 필요는 없다.” “모든 곳에서 인정받으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특히 다음과 같은 사람에게 권합니다.
- 아무리 노력해도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직장인
- 상사·동료와의 경쟁과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
- 회사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느라 소진된 사람
- 이직이나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
-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계속 자신을 몰아붙이는 사람
- 번아웃을 느끼지만 무작정 포기하거나 그만두고 싶지는 않은 사람
- ‘끝까지 버텨야 성공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
이 책이 말하는 것은 단순한 ‘도망’이 아닙니다.
나에게 불리한 곳에서 무작정 버티지 않는 것. 모든 경쟁에 뛰어들지 않고, 이길 수 있는 경쟁을 선택하는 것. 그리고 내가 가장 잘 살아갈 수 있는 자리를 스스로 찾는 것.
움직일 수도 없는 잡초조차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 살아남습니다.
그렇다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우리는 왜 내가 잘 자랄 수 있는 곳을 선택하지 못할까요?
소설처럼 술술 읽히면서도 현실의 직장과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새로운 자기계발서.
더 열심히 버티라는 말에 지친 당신에게, 이제는 ‘어떻게 버틸까’가 아니라 ‘어디에서 살아갈까’를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읽고 난 뒤, 출퇴근길에 무심코 지나쳤던 잡초가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생존 전략을 알고 있는 존재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